배우 서예지가 김수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복귀에 시동을 건다.
30일 서예지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양 측은 지난달 전속계약 종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 4월 배우 김정현과의 사생활 논란이 알려지며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서예지는 김정현과 사귈 당시 그를
배우 서예지가 안방극장 복귀를 검토 중이다.
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예지가 내년 방송될 tvN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의 여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이브의 스캔들’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 원 이혼 소송의 내막을 다루는 치정 멜로다. 서예지가 제안받은 여주인공 이라엘은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위험한 꽃’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