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8‧15 광복절을 맞아 ‘북간도 일본은행 탈취 의거’ 주역으로서 1990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 받은 최이붕(사진) 선생 등 독립유공자 14명의 후손 27명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했다.
법무부는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후손 대한민국 국적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성재 법
시각장애인 윤상원 씨(전맹)가 제10회 한국시각장애인 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
윤상원씨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포천의 명문 퍼블릭 베어크리크 골프클럽(대표이사 조규섭) 베어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에서 112타를 쳐 핸디캡 39를 적용, 네트스코어 73타로 우승컵을 안았다.
전맹(B1)과 약시(B2)로 나눠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최정희 씨(여)가 1
시인 최명란, 동화작가 이붕씨가 제24회 방정환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최명란 시인의 동시집 ‘해바라기야!’와 이붕 작가의 동화집 ‘선생님 탐구생활’이다.
방정환문학상은 아동문학가 소파 방정환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91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흥사단 본부 3층 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