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포인트 왕중왕전(총상금 1억7000만원)의 저주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인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SBS골프 슈퍼이벤트 2015 LF포인트 왕중왕전이 세 번째 왕중왕 등극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전날 단독 선두에 오른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승씩을 달성한 이정민(23ㆍ비씨카드), 고진영(20ㆍ넵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은 이민영(22ㆍ사진)이었다.
이민영은 13일 제주 서귀포시의 롯데스카이힐 제주 골프장(파72ㆍ6187야드)에서 열린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이민영은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조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은 이민영(22ㆍ사진)이었다.
이민영은 13일 제주 서귀포시의 롯데스카이힐 제주 골프장(파72ㆍ6187야드)에서 열린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이민영은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