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킹스베리 등 항공 직배송
이마트가 ‘베트남 이마트 3호점’ 개장을 공식화했다. 특히 자체 브랜드(PL)인 ‘노브랜드(No Brand)’를 비롯해 한국산 농산물과 K푸드를 전면배치해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이마트는 베트남 이마트 3호점인 ‘판후익점’을 7일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베트남 호치민시 판후익 지역에 문을 여
‘이마트 베트남 3호점’이 7일 개장한다. 이마트는 베트남 3호점을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전천후 허브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6일 이마트에 따르면 베트남 호찌민시 판후익 지역에 문을 여는 베트남 3호점은 현지 이마트 중 최대인 6930㎡ 규모로, 지난해 11월 2호점이 문을 연 지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규 매장이다. 1호 고밥점 5950㎡,
이마트가 몽골 3호점에 이어 ‘센텐스’와 ‘노브랜드’ 등 전문점을 앞세워 해외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프랜차이즈(가맹) 사업에 공들이는 이유는 국내 부진을 씻어내면서도 현지 리스크를 줄일 방법이기 때문이다. 중국 시장에서 철수한 데다 베트남 2호점 진출에 다소 차질을 빚고 있는 이마트로서는 해외 시장에 안착할 기회이기도 하다.
이마트는 22
하이마트 이사회 의장으로 취임한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가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선언했다.
노 의장은 지난달 31일 하이마트 이사회에 참석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하이마트 인수 후 양사간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에서는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가 이미 해외에 나가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하이마트 해외진출에 시너지
하이마트 이사회 의장으로 취임한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가 인도네시아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노 대표는 31일 하이마트 이사회에 참석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하이마트 인수 후 양사간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에서는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가 이미 해외에 나가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하이마트 해외진출에 시너지가
한국투자증권은 24일 하이마트에 대해 롯데쇼핑의 가전매출 이전과 해외 유통망 활용으로 인한 해외진출 움직임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 5000원을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 여영상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시장보다 높은 PER를 적용했는데 이는 하이마트의 기존 점포를 통한 성장에 더해 롯데쇼핑의 가전 매출이 하이마트로 이전되면서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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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역사는 1930년대로 흘러간다. 국내 근대 백화점의 효시인 미스코시 경성지점(현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개점과 함께 신세계는 백화점을 모태로 국내 유통사업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