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의 매장은 올해 3월 기준 84개로 77개였던 지난해보다 7개 늘어났다. 애슐리는 접근성이 높은 신도시·복합몰 등 주요 상권에 입점해 올해 150개까지 점포망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랜드잇츠 관계자는 “자녀를 둔 젊은 부모 및 가족 고객의 수요가 높다”면서 “올해 매장을 150개까지 늘려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에는 쥬얼리 잡화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오픈마켓 'G마켓',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 이랜드몰 일제히 진행한다.
◇제이에스티나
- ~30일
- '디즈니 X 제이에스티나' 상품 할인
제이에스티나가 30일까지 '디즈니 X 제이에스티나'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한정수량 소진 시...
신세계인터내셔날, 웅진그룹, 씨트리, 로만손, 행남자기, 천호식품, 키이스트, 이랜드그룹의 속옷 브랜드 에블린 등이 화장품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화장품 기업의 IPO도 잇따랐다. 지난 7월 토니모리가 상장한데 이어 ‘달팽이 크림’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잇츠스킨이 공모가 17만원에 최종 낙찰되면서 28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다. 초초스팩토리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는 ‘MCM’과 제일모직의 ‘빈폴’, 이랜드의 ‘티니위니’ 등이 대표적이다.
도심에 있는 면세점과 백화점 매장은 요우커들이 줄을 서서 매장에 들어가야 할 정도이며, 요우커 10명 중 4명이 MCM 백팩을 메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빅뱅의 지드래곤이 처음 메기 시작한 MCM 백팩은 요우커의 필수 아이템이 됐다.
성주그룹 관계자는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