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신민아가 출연하고 부지영 감독이 연출한 2008년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등 리마스터링된 전 세계 여성 감독들의 작품 10편도 극장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다.
영화제 대표 프로그램 피치&캐치는 30일 오전 열린다. 다큐멘터리 5편, 극영화 5편으로 총 10편의 감독, 프로듀서, 작가들이 결선 무대에 올라 1000만~2000만 원 규모의 제작지원금을...
전 세계 여성 감독의 오래전 연출작을 복원해 선보이는 ‘복원: 아카이브의 맹점들’ 부문에서는 박수남 감독의 다큐멘터리 ‘아리랑의 노래- 오키나와의 증언’, 부지영 감독의 극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등 국내외 10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차이나타운’, ‘벌새’ 등을 배출한 역사를 이어온 장편영화 제작지원프로그램 ‘피치&캐치’에는 올해 10편의...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세월호 침몰 이후 예능을 포함한 교양제작국 프로그램이 방송 재개시점을 고민하고 있다. 대부분 영화나 다큐 특집 등이 대체편성되고 있다.
지난 16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 대신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가 편성됐다.
'스케치북'은 세월호 침몰 참사 이후 5주간 연속 결방이다.
영화 '지금 이대로가...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의 부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건축학개’' 등 흥행작을 배출한 명필름이 제작을 맡았다.
한편 천우희는 원탑 영화 ‘한공주’에서 비밀을 간직한 여고생 연기를 완벽히 소화했다. 영화 ‘한공주’는 최근 모로코 마라케시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공효진과 신민아 주연의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09)의 부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은 내년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엑소 디오 영화 데뷔를 접한 네티즌은 “엑소 디오 영화 데뷔, 스톤헨지의 기원을 주제로 한 영화는 없나?”,“엑소 디오 영화 데뷔, 케이윌 참짜면과 함께 대박”,“엑소 디오 영화 데뷔, 완전 대박나길”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3일 오후 왕십리 CGV극장에서 열린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각본, 감독-부지영) 시사회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공효진(왼쪽)이 밝은 모습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는 아버지가 다른 자매가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아버지를 찾아 여행을 떠나며 가족의 의미를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4월 23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