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경제 시장이 커지면서 식품 기업들도 앞다퉈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독경제의 1라운드가 1955년 시작된 ‘풀무원 녹즙배달’이나 한국야쿠르트의 야쿠르트 배달 등 정기 배달서비스 위주로 펼쳐졌다면, 최근에는 빵, 과자, 아이스크림에 이어 반찬, 건강기능식품, 반려동물 음식까지 독특한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면서 ‘구독경제 제2막’
롯데푸드는 공식 온라인몰 ‘롯데푸드몰’에서 ‘이.달.먹(이 달엔 뭐 먹지)’ 구독 서비스 2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달.먹’ 구독 서비스는 매월 정해진 시기에 일정한 구독 가로 다양한 롯데푸드 제품들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9월 진행한 1차 구독 서비스는 모집 시작 하루 만에 전체 100명분이 완판된 바 있다.
2차 이.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언택트(비대면) 소비 수요가 급증하면서 '구독경제' 시장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구독경제는 고객 입장에서 초기 비용을 줄이면서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기업은 장기적으로 고객을 확보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 서로 맞아떨어지면서 시장을 키워왔는데 코로나19 이후 확산된 언택트 소비 덕에 '구독경제'도 빠른 속도로 성
롯데푸드는 공식 온라인몰 ‘롯데푸드몰’에서 ‘이.달.먹(이 달엔 뭐 먹지)’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구독서비스를 신청하면 매달 정상가 3만 원 상당의 롯데푸드 제품들을 월 9900원 구독가로 즐길 수 있다. 따로 제품들을 구매할 때 보다 약 7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1차 구독 서비스는 9~11월 석 달 프로그램으로 진행
◇위메프
위메프가 9일까지 '99데이'를 진행한다. '99데이'에서 모든 상품 가격 끝자리를 '99원'에 맞춰 구매할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모든 상품은 무료(가구 제외)로 받을 수 있다. 하루에 6번 타임딜도 진행한다. 타임딜 주요 상품은 샤오미 스마트워치 LS01 2만1999원, 스타벅스 레마 텀블러 473㎖ 9999원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