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메달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펜싱과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한 수영 꿈나무 이다린 선수, 그리고 매번 ‘우생순’을 다시 쓰는 남녀 핸드볼 선수들까지. SK가 길게는 10여년 이상 후원해 온 종목의 선수 모두가 이번 드라마의 주인공들이었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만들어준 감동의 드라마를 지면에 담아내는 것은 생각보다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시의 적절한...
'여중생' 이도륜·이다린 200m 배영서 6·7위 기록
한국 여자 배영 유망주 이도륜(경기체중)과 이다린(서울체중)이 선전했지만, 메달권에 진입에는 안타깝게 실패했다.
이도륜과 이다린은 26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경영 마지막날 여자 배영 200m 결승에서 2분14초69와 2분15초54를 기록, 각각 6위와 7위에 이름을...
또 태국과의 아시안게임 야구 예선전에 맞춰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안타의 주인공을 맞춘 네티즌 17명에게 국민응원 간식인 치킨 세트를 전달하고, SK텔레콤이 후원하는 수영 꿈나무 프로젝트 1호 이다린 선수 응원하기 이벤트를 진행해 아시안게임 대표 선수단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이끌어 낸다는 목표다.
SK이노베이션 이항수 홍보실장은 “전 아시아인의...
2008년 SBS 일일연속극 ‘애자언니 민자’에서 극중 윤다훈의 딸 이다린 역할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한 후 SBS ‘자명고’ OCN ‘정약용’ MBC ‘글로리아’ JTBC ‘인수대비’ 등의 드라마를 통해 남다른 아역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소속사 더액터 관계자는 “올해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이지우는 키가 157cm로 향후 하이틴 역할로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