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진’ 기자간담회19~20일 일반 청약…20일 상장 예정
2월 코스닥 상장을 앞둔 항노화 바이오 전문기업 이노진이 6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의 성장 전략을 밝혔다.
이날 이광훈 대표이사는 “이노진의 항노화 관련 핵심 기술력과 제품 기획력을 기반으로 탈모치료 전문기업을 넘어 피부미용 영역까지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면 1+, 1++ 등급을, 씹는 맛을 선호하는 분들은 1, 2등급 한우를 선택하면 됩니다. 2~3등급 숙성률을 확대해 다양한 기호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11월 1일 '한우의날'을 앞두고 만난 김삼주 전국한우협회 회장은 소비자들이 한우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고급 식재료로 인정받는 한우지만 대부
한우는 한 마리로 백 가지의 맛을 낸다고 해 예로부터 '일두백미(一頭百味)'라고 불렸다. 한우는 그만큼 부위를 세밀하게 나눠 다양한 음식재료로 활용해 왔다.
실제로 현재 소고기는 등심과 채끝, 안심, 갈비 등 대분할 10부위와 제비추리, 부채살, 설깃살 등 소분할 39부위 등 수많은 부위로 나뉘고 있다. 이렇게 나눈 부위는 스테이크와 구이, 탕, 전
솔고바이오가 양계농장과 육계(식용닭), 산란계(계란생산닭)의 항산화 및 면역력 증진에 대한 수소수 임상실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솔고바이오는 전북 김제 소재 A 양계농장과 수소수 음용에 따른 양계 사육의 효율성 및 항산화 효과 임상실험에 대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실험은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약 190일간 진행된다.
한우고기가 수입산 쇠고기보다 맛을 좋게 하는 풍미 물질의 함량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쇠고기의 맛을 결정하는 전구물질(최종생성물로 변할 수 있는 원료가 되는 물질) 함량을 비교한 결과, 한우고기가 수입산보다 단맛과 감칠맛을 좌우하는 성분이 많고 신맛과 쓴맛을 내는 성분은 적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쇠고기 시장개방 확대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1일 숙취해소에 좋은 '복어'와 대표 밥반찬인 '김'을 2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선정·발표했다.
복어는 전 세계적으로 120여종이 있으며 많은 종류의 복어가 맹독을 갖고 있다. 이중에서 우리가 비교적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은 참복, 자주복, 까치복, 밀복 등 10여종에 불과하다.
복어는 이노신산, 글리신 및 알라닌과 같은 여러 가지 아
해양수산부는 성인병 예방에 좋은 전갱이와 피로 회복에 효과적인 오징어를 9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선정 2일 발표했다.
전갱이는 단백질과 지질이 풍부하고 칼슘과 인 등 무기질 함량이 많으며, 특히 껍질은 비타민B2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제철 전갱이는 글리신, 알라닌, 글루탐산, 이노신산 등의 아미노산과 지방이 적당히 혼합돼 단맛과 감칠맛이 나며, 생선 특
최근 닭고기 시장에 주목할 만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닭고기 다리와 날개에서 가슴살로 소비의 무게중심이 옮겨간 것이다. 건강에 대한 관심과 다이어트 열풍이 바람의 진원지였다.
국립축산과학원의 천연항생제 활용 대형육계 생산 실증화 현장접목 연구사업은 이 같은 시대적 변화를 적극 수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국립축산과학원 김동운 연구사는 본 사업의 목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