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웅 후보와 이광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김교웅 후보가 참석 대의원 228명 중 132표를 얻어 당선됐다.
김 후보는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서울시 구로구의사회장과 서울특별시의사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 의협에서 한방대책특별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 당선자는 “의사들이 개혁의 대상, 돈 많은 카르텔로 호도를 당하고 있다”라며 “의사 생활을...
의협에서는 이광래 인천광역시의사회 회장, 이상운·박진규 의협 부회장, 강민구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이 나왔다.
복지부는 지난 2020년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을 추진하다 의료계의 반발에 철회했으며, 당시 정부와 의료계는 코로나19가 안정되는 대로 의대 증원, 공공의대 신설,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비대면 진료 등 4대 정책을 논의하기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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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이광래 우미건설 명예회장이 수훈의 영광을 안았다. 이 명예회장은 37년간 건설업에 종사하면서 주택 7만 호를 건설해 주택산업 발전 및 주거 안정에 이바지했다. 또한 행복도시 국도1호선, 원주-강릉 철도, 새만금관광단지 등 국가기반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금파장학재단 설립, 사랑의 집수리 및 돈의문 증강현실 복원사업 등을 통해...
우미그룹은 창업주 이광래 회장이 1986년 설립한 주택 건설업체 우미건설을 모태로 성장한 중견그룹으로 작년 말 기준 30개 계열사를 두고 있다. 그룹 전체 자산은 3조6000억 원에 달한다. 이 회장은 주 베트남 한국군사사령부 등 장교 생활만 18년을 한 후 40대에 뒤늦게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현재는 이 회장의 장남인 이석준 우미건설 사장이 경영 전반을...
이 건설사의 창업주인 이광래 회장은 주 베트남 한국군사사령부 등 장교 생활만 18년을 한 후 40대에 뒤늦게 사업에 뛰어들었다. 잠실에 사두었던 땅을 판 돈으로 1970년대 중반 주택사업을 시작해 1986년 우미건설을 세운 뒤 광주 광역시와 목포 등 지방에서 임대아파트 사업으로 급성장했다.
지방에서 탄탄한 입지를 갖춘 우미건설은 2002년 수원으로 본사를 옮겨...
우미그룹은 창업주 이광래 회장이 1986년 설립한 주택 건설업체인 우미건설을 발판으로 성장한 기업집단이다. 국내에서 중견건설사로 확고한 입지를 다졌지만 창업주와 그룹의 성장기는 여타 그룹과 차이가 있다. 이 회장은 늦깎이 사업가이다. 그는 갑종장교 시험을 통해 군에 들어가 주 베트남 한국군사사령부, 제2군사령부, 보병 7사단에서 경리장교...
아파트 입주자협의회 김종태 회장은 "지난 해 입주하면서 감사패 전달과 함께 기념비를 세우려 했지만, 우미건설 이광래 회장께서 1년 정도 생활 후에도 세울만하다고 느끼면 그 때 세워도 늦지 않다고 만류했었다"면서 "그러나 8개월이 지난 지금, 입주자들의 자부심은 날로 커지고 있어 감사의 기념비를 세우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우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