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역전! 야매요리'의 정다정 작가와 소셜 페스티벌 'T24'에서 24인용 군용텐트 혼자 치기에 성공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닉네임 'Lv7.벌레' 이광낙 씨가 온라인상에서 설전을 벌였다.
정 작가는 13일 공개한 '역전! 야매요리-마지막 잎새' 편에서 단호박 파이를 소개하며 이광낙 씨의 유행어 "되는데요"를 인용했다. 이에 대해 이 씨는
온라인상에서 내기를 계기로 10만명의 온ㆍ오프라인 관람객이 보는 앞에서 24인용 군용 텐트 혼자 치기에 성공한 전직 육군 부사관이 화제로 떠올렀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신월동 초등학교에서 열린 국내 최초 ‘T24 소셜 페스티벌’에서 24인용 텐트 혼자치기를 주장했던 이광낙 씨(닉네임 Lv7.벌레)는 24인용 군용텐트를 2시간도 안 되는 시간에 혼
개그맨 남희석이 '24인용 텐트 치기'에 내걸었던 공약을 실천했다.
8일 남희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24인용 텐트 성공 축하.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스위트룸 1박 숙박권 쏘겠습니다 (여보 미안해)"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서울 양천구 신원초등학교에는 2000여 명의 군중들이 운집한 가운데 'T24 페스티벌'이 열렸다. 1시간 반에 걸친 도전 끝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