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5일 개최 30주년을 맞은 광주비엔날레 현장 찾아 "문화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되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아시아 파빌리온에 방문했다. 광주비엔날레는 1995년 처음 개최된 이후 세계 5대 비엔날레로 성장했다. 특히 비엔날레의 성장은 광주가 문화
배우 박지현이 새 드라마 ‘M:리부트’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박지현은 최근 ‘M:리부트’ 캐스팅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M:리부트’는 1994년 방영된 MBC 미니시리즈 드라마 ‘M’을 재해석하는 작품이다. ‘M’은 주연을 맡은 배우 심은하의 극 중 초록색 눈동자와 M으로 변한 목소리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30대 인구 비율 높은 세종시 등 금융교육 부재예산도 천차만별...서울 vs 충북 1400배 차이전문가 “교육 의무화 통해 지역 불균형 줄여야
청년 대상 금융교육에서 지역 불균형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금융교육 현황을 분석한 결과 청년 인구가 많은 지자체임에도 교육 사각지대인 곳도 있었다. 예산ㆍ인원ㆍ방식도 지자체마다 천차만별인 것으로
짧기에 더 소중한 설 연휴, 벌써 절반이 지나갔다. 오랜만에 재회한 가족들과 인사를 나눴다면, 외출도 마쳤다면 밀린 시리즈를 감상할 절호의 기회다. 티빙부터 웨이브, 디즈니+까지 지루함과 명절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고자극’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 5편을 추려봤다.
티빙 ‘LTNS’, ‘크라임씬 리턴즈’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배우 안보현, 박지현이 새 드라마 ‘재벌X형사’로 SBS표 히어로 계보 계승에 나선다.
23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에서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홍 감독과 안보현,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 정가희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돼 보여주는 ‘돈에는 돈
정부가 다음 달 초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체계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체계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여행과 외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롯데온이 여행 수요 잡기에 나선다.
롯데온은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21일부터 2만여개 숙박 및 레저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더불어 해외 항공권 및 렌터카
아시아나항공은 5일 ‘K-Girls Day(케이-걸스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케이-걸스데이’ 행사는 여학생들에게 다양한 공학계열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이·공계에 대한 진로탐색 및 진학을 장려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세아그룹은 승진 21명 및 겸직 1명을 포함한 22명에 대한 2019년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사 대상자는 총 22명으로 승진 21명과 겸직 1명이 포함됐다. 이번 인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철강시장의 저성장 국면 및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책임감 및 통찰에 기반한
공영홈쇼핑의 ‘상생협력 방송 지원사업’ 상품 수가 500건, 상품 판매액은 200억원(주문액 기준)을 넘어섰다.
공영홈쇼핑은 2015년 9월 상생협력 방송 사업 착수 후 올해 8월말 현재 누적 판매 상품 수가 529건에 달한다고 11일 밝혔다. 개국 첫해인 2015년 155건이었으며 지난해 262건, 올해 들어 지난달 기준 111건이다. 누적 판매액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올해 31억6141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3일 '2017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정 장관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1억3000만 원정도 늘었다.
방문규 차관도 2억4000여만 원이 증가한 32억2760만 원을 신고했다.
복지부 소속 고위공무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