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바이엇과 딜리버스, 지인플러스, 베텍코리아 등이다.
◇바이엇
크리에이터 특화 대안신용평가 솔루션 ‘Glow.B’를 운영하는 바이엇에 초기기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가 투자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Glow.B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터들의 디지털 자산의 가치를 평가해 여신을 산출하는 크리에이터 특화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가 24일 2024 약대생 앰버서더 선발 학생들과 자사 및 유통 협력사 물류센터 시스템을 경험하는 의약품 품질 관리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2024 약대생 앰버서더 프로그램은 켄뷰가 사회 진출을 앞둔 국내 약학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총 20명의 학생을 선발해 8일
블루엠텍이 의약품 전문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는 공감플러스의 지분 30.9%를 인수했다고 3일 밝혔다.
블루엠텍은 공감플러스의 2대 주주가 됐고, 이를 바탕으로 전국 배송 물류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공감플러스는 100여 대의 콜드체인 시스템 완비 차량을 보유하고 있고, 의약품 배송의 전 과정을 해결하는 종합 물류 컨설팅 서비
뉴라클제네틱스, AAV 유전자치료제 미국 임상 1/2a상 승인
뉴라클제네틱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아데노 부속 바이러스(AAV) 벡터 기반 유전자치료제 ‘NG101’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임상은 신시내티 대학 안과 연구소를 포함한 2개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NG101은 습성노인성황반변성(wAMD)
지오영이 동물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의약품 공급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오영은 올해 기준 180종, 총 210만 개의 동물용 의약품을 취급하고 있다. 2021년 100만 개에서 2022년 146만 개, 2023년 186만 개 등 매년 그 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전 세계 110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빅5(Big5) 동물의약품 전문
블루엠텍은 7월부터 삼성제약의 의약품 유통 및 물류 전체를 일임받아 대행하는 3PL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계약으로 블루엠텍은 2년간 삼성제약의 의약품 전체에 대해 보관 및 배송을 대행하게 되며 이는 금액 기준으로 보관액 월 100억 원, 물동량은 연간 520억 원 수준에 달한다.
블루엠텍은 지난해 8월 자체 물류센터를 완공하고
삼성SDS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의약품 항공운송 인증(CEIV Pharma: Center of Excellence for Independent Validators Pharma) 자격을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CEIV 의약품 항공운송 인증은 의약품 운송 과정에서 △섬세한 온도 관리 △전문 관리 인력 운영 △품질 관리 체계 △국제 규정 준
JW 중외제약 수액 연간 1100만 대 물류 수주온도 관리 기술력 입증…수액 수요 증가 수혜
CJ 대한통운이 수액 물류 사업을 확장하며 콜드체인(물품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며 최종 배송지까지 보관·운송하는 기술)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CJ 대한통운은 JW 중외제약이 생산한 수액을 병·의원, 보건소 등 전국 각지로 배송하는 물류 사업을 수주했다고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2일 시무식과 신년사를 통해 갑진년 새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 성장세 둔화와 경기침체 상황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지난해 3조 원이 넘는 수주액을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객만족·운영효율성·품질·임직원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
조선혜 지오영 회장이 2일 갑진년 신년사에서 ‘혁신 성장전략을 통한 의약품 유통의 ‘초격차’를 확보해 경제 불확실성을 극복하자’라는 의지를 밝혔다.
조 회장은 “지난해는 어려운 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 구성원이 노력한 결과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한 한 해였다”고 회고했다. 지오영 그룹은 지난해 기존 경쟁우위 사업을 바탕으로 신규사업의 성공적 기반
얼어붙은 투심에 바이오 업계의 투자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기존에는 가능성 있는 기업이나 신약 개발에 투자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기업의 인수합병(M&A)이 증가하고 헬스케어 분야로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 업계의 투자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 경제 위기와 엔데믹 영향으로 투자가 줄며 투자 업계에서 옥석 가
지오영이 수도권 물류역량 강화를 위해 인천에 새로운 중점물류센터(이하 ‘수도권 New Hub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지오영이 계획 중인 수도권 New Hub센터는 1만5000㎡ 규모로 인천시 서구 원창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올해 9월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2024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오영의 수도권 New
CJ대한통운이 의약품 항공 운송 국제 인증인 ‘CEIV Pharma’을 획득하며 글로벌 의약품 물류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약 물류 사업의 외연을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의약품의 항공 운송 전문성과 우수성을 증명하는 국제표준인증인 CEIV Pharma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CEIV Pharma는 국제항공운송협회
의약품 유통 이커머스 기업 블루엠텍이 평택 의약품전용 물류센터 건립을 완료하고, 올해 8월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한다.
16일 블루엠텍에 따르면 평택 물류센터는 KGSP기준 의약품전용으로, 지난 13일 준공식을 열고 본격 가동에 돌입하면서 풀필먼트 서비스로 사업을 확대한다. 경기도 평택시 평택드림테크 일반산업단지에 연면적 1만608㎡에 지하 1층, 지상
지오영이 3월을 ‘캠퍼스 방역의 달’로 선포하고 신학기 개강을 맞은 각 대학의 학내 방역활동 지원을 위해 마스크 500만 장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오영의 이번 대학 캠퍼스 마스크 지원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에도 ‘밀집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통한 개인방역이 중요하다’는 국내외 방역전문가들의 권고에 따른 것이다.
지난달 21일
의약품 물류기업 지오영 그룹은 신임 물류사업본부장(부사장)에 어재혁 전 CJ대한통운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어재혁 물류사업본부장은 MIT와 해양수산부 출신으로 한국 물류기업의 해외투자진출 지원 기구인 ‘국제 물류투자 지원센터’ 설립을 주도했다. 2007년 이후 CJ대한통운에서 TES 물류연구소장, 중국본부장, 포워딩본부장, 전략기획실장을 거
의약품 물류기업인 지오영그룹은 신임 홍보실장에 김성우 전 SK바이오사이언스 홍보위원을 영입했다.
이와 함께 지오영그룹은 조직별로 산재한 기존 홍보업무를 통합해, 그룹 홍보실로 개편한다. 회사 측은 “이번 홍보조직 개편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룹의 대내외 소통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회사의 의지’”라고 설명했다.
지난 20여 년간 SK케미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2년 만에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지주사와 계열사 대표 이사를 교체했다. 총수 일가인 동생 조현민 ㈜한진 부사장은 1년여 만에 사장으로 승진했다.
12일 한진그룹은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한진그룹이 정기 임원인사를 시행한 건 2020년 이후 2년 만이다.
이번 인사에서 한진家 3세인 조현민 씨는 2020년 12월 부
한진그룹이 12일 지주회사와 그룹 계열사에 대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한진그룹은 그간 그룹 전반의 핵심 물류사업에 대한 경쟁력 및 재무건전성 강화,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 폭넓은 성과를 인정받은 류경표 ㈜한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해 지주회사인 한진칼 사장으로 전보했다.
이승범 대한항공 부사장은 한국공항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한진은 국내 의약품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맞춰 의약품 물류 서비스 기반을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진은 지난 8월 피코이노베이션과 국내 의약품 통합 물류 사업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피코이노베이션은 한국제약협동조합 회원 제약사들이 공동 출자해 지난해 7월 설립한 국내 의약품 물류 기업이다. 한진은 피코이노베이션에 전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