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형제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월 술빛고을마을 토마토, 화천 풍산마을 오대쌀, 평창 의야지바람마을 눈서리 황태, 홍천 삼생마을 무말랭이 등 강원도 정보화 협동조합이 생산하는 230여 종의 특산물을 자사가 운영하는 자영업자 대상 식자재 전문 쇼핑몰 ‘배민상회’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도 대표 특산물을 한데 모아 온라인 판매 기획전이나...
도서 및 산간 오지 지역에 KT의 기가 인프라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지역주민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2014년부터 시작된 기가스토리 프로젝트는 임자도, 대성동마을(DMZ), 백령도, 청학동, 교동도, 평창 의야지 마을로 점차 확대했으며, 국경을 넘어 방글라데시 모헤시칼리섬에서도 ICT 인프라를 활용해서 지역사회를 바꿔 나가는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전남 신안군 임자도를 시작으로 파주 대성동마을, 하동군 청학동, 옹진군 백령도, 강화군 교동도, 평창 의야지마을 등에서 추진됐다. 방글라데시 모헤시칼리섬의 ‘기가 아일랜드’는 KT가 추진하는 첫 해외 기가 스토리다.
기가 아일랜드가 출범하기 전 모헤시칼리 섬은 인프라가 열악해 인터넷 접속 자체가 어려웠고 그나마 있던 인터넷의...
성화봉송의 마지막 날인 평창에서 KT는 세계최초 5G를 위해 함께 협력하고 있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사무총장인 그란리드 마츠가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했으며, 지난해 12월에 오픈한 세계최초 '5G 빌리지'이자 평창동계올림픽의 지속가능성 파트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평창 의야지 바람마을에서 성화봉송을 진행했다. 101일간의 성화봉송 릴레이의...
이날 오후에는 KT 대학생 서포터스 프로그램 '모바일 퓨처리스트' 100여명도 '평창 5G 빌리지'가 조성된 의야지마을에서 홍보 캠페인 출정식을 열었다. 이들은 올림픽이 끝날때까지 다양한 캠페인과 디지털 콘텐츠 등을 활용해 전국 각지에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창규 회장은 "올겨울은 예년보다 체감기온이 낮은데 그 중에서도 평창은 추위가...
황 회장은 20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의야지마을에서 열린 5G 빌리지 개소식에서 기자와 만나 "내년에는 5G와 AI, 블록체인을 현실화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2월 열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최초 5G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후 2019년 상반기까지 5G 상용화를 하겠단 의지를 피력한 것.
더불어 최근 통신사, 포털 등 IT 업계가 치열한...
“5G 혁신기술이 미래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보여주겠다.”
황창규 KT 회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50여 일 앞둔 20일 평창 인근 대관령 의야지 마을에서 열린 ‘5G 빌리지’ 개소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황 회장은 “의야지 마을 주민들과 힘을 합쳐 내년 2월 평창을 찾은 세계인들이 겨울스포츠의 짜릿함과 함께 5G의 놀라움을 느낄 수 있도록...
대관령 양떼 목장 등이 모인 인근 의야지마을에는 360도 가상현실(VR) 카메라와 혼합현실(MR) 겨울 스포츠 체험, 3차원 홀로그램 영상통화 등 5G 통신을 기반으로 보여줄 수 있는 기술들을 방문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5G센터에서는 평창올림픽에서 시연될 5G 기술과 속도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5G 기술이 적용된 단말기를 통해 동영상을 재생해보니 최고 3....
황 회장은 이날 5G 체험공간으로 조성 중인 평창 ‘의야지마을’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KT는 세계 최초 5G 기반의 스마트 빌리지로 구축 중인 의야지마을이 평창을 찾은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5G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개 여행사에서 수미마을, 외암마을, 자채방아마을, 의야지바람마을, 어름치마을, 돼지박물관, 산머루농원, 보향다원 등의 농촌관광 자원을 활용한 상품을 발굴했다.
5월부터는 해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활용해 농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어권은 시나웨이보와 시나블로그, 바이두 △영어권은 페이스북 등 주요 SNS 플랫폼에 농촌관광 채널을...
농촌관광자원 11선은 양평 수미마을, 평창 의야지바람마을, 아산 외암마을 등 농촌체험휴양마을 9개소와 파주 산머루 농원, 이천 돼지박물관 등 6차산업장 2개소다.
특히, 코리아 그랜드 세일 기간을 활용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거리와 먹거리, 볼거리가 있는 농촌관광에 대한 시의성 있는 정보를 제공, 외국인 관광객이 실제 방문으로 연결될...
체험마을중 대표적인 곳은 대관령목장 인근에 들어선 의야지 바람마을이다. 해발 750m~800m에 위치한 마을은 겨울이면 가장 깨끗한 눈소식을 먼저 들을 수 있는 동네로 알려져 있다. 마을 뒤편으로 풍력 발전기가 돌아가는 풍경은 호젓함과 여유로움을 느끼게 한다. 마을에서는 겨울이면 눈썰매, 튜브 썰매 타기 등의 각종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눈밭에서 뛰노는 양떼들에게...
전투기가 추락한 지점으로 추정되는 이 계곡은 제당골로 대관령 마을 휴게소에서 오르는 등산로와 대관령면 의야지 마을 등산로 사이이다.
제당골은 깊은 계곡은 아니지만, 그동안 이 일대에 잇따라 내린 폭설로 눈이 2m 가까이 쌓여 있는데다 군 당국이 철저히 통제해 더는 접근할 수 없었다.
하지만, 선자령 일대에서 유일하게 제당골에 남아있는 낙엽수들이...
◆역동적인 대관령 의야지 바람마을(강원도 평창군)
'의로운 땅'이라는 뜻을 지닌 의야지 마을은 해발 750~800m 고지에 자리 잡고 있는 농촌체험마을이다. 일명 '바람마을'이라고도 부른다. 의야지 바람마을이 체험마을로 크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 3만평에 달하는 넓은 터에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하루 종일 놀아도 지루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