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와 함께 지난달 25일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마련을 위한 ‘제10회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MPO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10여 년 전부터 한미약품과 함께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
한미약품은 지난달 25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현직 의사로 구성된 MPO(Medical Philharmonic Orchestra)와 함께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마련을 위한 ‘제9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MPO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한미약품과 함께 아홉 번째 해당
장애 어린이·청소년 예술교육 지원을 위한 의사들의 ‘빛의 소리’ 오케스트라 선율이 올해에도 울린다.
한미약품은 현직 의사로 구성된 MPO(Medical Philharmonic Orchestra)는 25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제9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장애 어린이·청소년 예술교
한미약품은 서울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의 우수 후원사로 선정돼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표창은 성동구갑 지역구 국회의원인 최재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명의로 수여됐다. 시상은 서울 성동구의회 문복란 의원이 진행했으며, 상패는 한미약품 커뮤니케이션팀 박찬하 이사가 대표 수상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의사 오케스트라인 메디칼필하
국내외 제약회사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환자와 건강관련 소외 이웃들의 마음 속 아픔까지 치유하기 위해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환자들의 정서를 어루만지기 위해 문화예술을 접목하는 등 색다른 테마를 가미한 사회공헌 활동들도 진행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국애브비는 지난 3일을 ‘제3회 애브비 나눔의 날’로 정하고,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MPO)’가 올해도 음악을 통한 사랑 나눔을 실천한다.
MPO는 오는 14일 오후 5시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한미약품 후원으로 ‘제3회 빛의 소리나눔 콘서트’를 전석 무료초청 공연으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빛의 소리나눔 콘서트는 소외계층 예술교육 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 음악회로 MPO의 9번
한미약품은 장애아동 무용팀 ‘청록원 상큼이들’이 한국무용 ‘시집 가는 날’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록원 상큼이들은 의사 오케스트라 MPO(메디칼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한미약품 후원으로 지난 2월 개최한 ‘제1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통해 발족한 한국무용팀이다.
이들은 지난 18일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주최로 서
2011년 10월 27일 미국 뉴욕 카네기홀. 객석을 메운 콘서트홀에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삽입곡인 ‘오버 더 레인보우’가 연주될 때 캄캄한 무대 너머의 한 줄기 선율이 관객을 사로잡았다. 특히 베르디의 ‘운명의 힘’ 서곡이 울려퍼진 후에는 객석의 박수가 끊이질 않았다. 모두 네 차례나 기립박수를 끌어 냈다.
시각장애인 19명의 이날 연주는 7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