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를 막는 ‘의료용 호흡기 보호구’가 의료기기로 허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로나19 방역현장 의료인을 위한 ‘의료용 호흡기 보호구’ 1개 제품을 의료기기로 허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받은 제품은 케이엠헬스케어의 ‘도우 3D 써지컬 N95 마스크’다.
이 제품은 의료현장에서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한국형 N95 의료용 호흡기 보호구로, △머
코로나19 확산에 공급을 늘린 마스크 업체들이 폐업 위기에 몰리자 정부가 수출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 수출규제를 풀고 대규모 물량 거래 시 사전 승인을 받는 제도 등을 폐지해 내수는 물론 수출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의약외품 마스크의 유통에 관한 규제를 개선해 시장 기능으로 완전히 전환하고, 수출규제 폐지 및 판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현장에서 코로나19 등 특정 질병이나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의료용 호흡기 보호구’ 품목을 신설하는 '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 등급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한국형 의료용 호흡기 보호구는 의료진의 안전을 위해 생물학적 감염 방지 등 반드시 필요한 성능을 확보해 의료현장에서 사용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