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 이나정/제작 몽작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이 돼버린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치유하는 내용을 담는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가족극에서 연기 토양을 닦아온 그는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 이어 tvN ‘응급남녀’까지 로맨스 장르에서 화제를 이끄는가 하면, 최근 월화극 시청률 1위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오만과 편견’에서 선 굵은 매력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오디션 스타 출신 가수라는 편견을 벗어던지고 연기자로서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선보여온 서인국(27) 또한 빼놓을...
청정드라마로 방송시작부터 포털을 뜨겁게 달군 ‘엔젤아이즈’는 지난 28일 방송된 6회에서 13.4%(닐슨, 수도권 기준)의 높은 시청률 속에 남녀 30~40대 시청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엔젤아이즈’는 ‘야왕’과 ‘유령’에서 차분한 연출력을 선보인 SBS의 박신우 감독과 KBS 2TV 인기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집필한 윤지련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아픈...
평균 시청률 5%(닐슨 코리아 제공)로 호평 속에 최근 막 내린 tvN 금토 드라마 ‘응급남녀’에서 최진혁은 대학 시절 만나 사랑에 빠진 오진희(송지효)와 이혼한 뒤, 병원 응급실에서 같이 일하게 된 인턴 의사 오창민을 연기했다. “개인적으로 ‘이혼율이 높구나’라고 다시 생각한 것부터 바뀌었어요. 이혼을 겪은 주변 지인들이나 시청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심각하단...
송옥숙 선생님도 그러셨고요.”
이 덕분에 그는 어느새 ‘구가의 서’, ‘상속자들’에서 안정감 있는 연기를 발판으로 삼아 개성을 뽐내더니 평균 시청률 5.0%(닐슨 코리아 제공, 유료 플랫폼 기준)로 인기를 이끈 tvN 드라마 ‘응급남녀’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
“선배님들이 그 시절에 제가 어려웠던 점을 딱 시원하게 꿰뚫었던 점을 많이 이야기해주셨어요. 큰...
'응급남녀'가 시청률 5%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지난 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급남녀' 마지막 회가 평균 시청률 5.0%, 최고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창민(최진혁)과 오진희(송지효)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 하고 할퀴는 갈등으로 얼룩져 이혼하고 말았던 과거와 달리...
‘응급남녀’ 시청률이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19회가 평균 시청률 4.8%, 최고 시청률 5.6%(닐슨 코리아 제공,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층 더 가까워진 오진희(송지효)와 오창민(최진혁)이 다시 로맨스를 시작하했다. 오태석(강신일)을 여의고 창민은 진희의...
2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플랫폼을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tvN 드라마 ‘응급남녀’ 17회가 평균 시청률 5.0%, 최고 시청률 5.9%를 기록,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22일 방송된 ‘응급남녀’ 에서는 어른이 되어도 사랑에 아프고, 상실에 아파하는 어른들의 성장통을 그려냈다. 아버지를 여읜 창민(최진혁)과 친아버지만큼이나 큰...
지난 ‘응급남녀’ 14회 방송분은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플랫폼을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평균 시청률 4.2%, 최고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엉뚱하지만 가슴 따뜻한 휴머니즘을 지닌 오진희를 두고 응급실 치프 국천수(이필모)와 전 남편 오창민이 삼각관계에 빠지며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N ‘응급남녀’ 15회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플랫폼을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평균 4.1%, 최고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타깃 시청률(남녀2049)에서 평균 2.7%, 최고 3.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근까지 방송 중 가장 높은 타깃 시청률을 달성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수도권과 유료플랫폼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8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급남녀’ 13회 시청률은 평균 4.1% 최고 5.0%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 기준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는 평균 5.2%, 최고 6.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창민(최진혁)의 기습키스에 당황한 진희(송지효)는 서둘러 집을 떠나려다, 갑자기 들이닥친 창민의...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플랫폼을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급남녀’ 11회는 평균 시청률 4.1%, 최고 4.8%를 기록했다. 또 이날 방송된 ‘응급남녀’는 수도권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평균 5.0%, 최고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응급남녀’ 11회에서는 오진희(송지효)와 오창민(최진혁)이 부부였던 순간들을 함께 추억하며...
방송 2주만에 3%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tvN ‘응급남녀’ 제작진이 남다른 의지를 표명했다.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제작진은 “‘응급남녀’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후속작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출발했다. 방송 3주 차에 접어들며 이제는 ‘응사 후광효과’가 아닌 작품 자체로 시청자들의 관심에...
응급남녀 시청률
tvN '응급남녀' 배우들이 따뜻한 시청률 공약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tvN '응급남녀'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출연진들의 시청률 공약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페이스북에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원수 같은 부부가 병원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쳐지는 20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응급남녀...
상황이다”며 “시청자에게 ‘응급남녀’에서 저런 캐릭터가 참 잘 어울린다는 이야길 듣거나, 누가 봐도 ‘응급남녀’가 떠오를만한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이어 송지효는 “너무나 고민되는 점도 많지만, 좋은 사람들과 일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시청률보다 진심으로 좋은 사람들과 일하며 행복할 수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준 이번 작품이 좋다”고...
있으면 절로 기분 좋아진다”라면서 “아마도 결혼후 첫 드라마 출연이다 보니, ‘행복 바이러스’가 마구 넘쳐나는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불후의 명작’은 탄탄한 대본과 베테랑 장형일 감독의 연출, 그리고 진지한 가족사랑과 청춘남녀의 알콩달콩 사랑이 두드러지며 지난 주말 시청률 1%대를 돌파하며 종편 드라마의 구원투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