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나래바'의 임시 휴업을 선언했다.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나래바'의 모든 술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나래바' 임시 휴업의 첫 단계로 '나래바' VIP 손님들에게 휴업 소식을 알리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박나래가 나래바를
소줏병ㆍ맥주캔 등 주류용기에 임산부의 음주를 경고하는 '과음경고문구'가 3일부터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임신 중 음주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문구가 주류용기에 반드시 포함되도록 개정된 '흡연 및 과음 경고문구등 표시내용' 고시를 3일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술병에 표시된 과음 경고 문구가 변경된 것은 1995년 이후 처음이다.
고시 시행은 지난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