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편의점이 직수입한 첫 주류 상품이자 다섯 번째 시그니처 와인인 ‘mmm! 카쇼'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BGF리테일의 자회사 BGF푸드는 최근 편의점 와인시장 성장세에 주목하며 지난해 주류수출입업 허가를 취득했다.
mmm! 카쇼는 가장 대중적인 포도 품종인 카베르네 소비뇽으로 만든 진한 루비 빛의 레드와인이다. 중간 유
# 40대 직장인 구 모 씨는 최근 친구가 갑작스럽게 집으로 찾아오게 됐다. 구 씨는 손님 접대용으로 제격인 와인을 구매하기 위해 집앞 편의점으로 달려갔다. 편의점에는 예전과 달리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구비해두고 있어 고민을 덜어주었다.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 채널들이 일제히 ‘와인숍’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거리두기가 이어지며 집에서 홀로 술을 마시는 '혼술족'이 늘고 있다. 이에 편의점들은 ‘혼술족’들을 겨냥해 와인 관련 행사를 잇따라 진행한다. 특히 와인 신제품 출시에 그치지 않고 제품 구매 시 가격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CU는 레드와인 ‘음!스탠다드’를 출시했다. 음!은 CU의 시그니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혼자 술을 즐기는 홈술ㆍ혼술 문화가 확산하면서 주요 편의점의 와인 판매량이 예년보다 큰폭으로 상승했다.
이마트24는 지난해 305만 병의 와인을 판매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작년 12월 한 달간 와인 판매 수량은 75만 병이다. 이는 4초에 한 병꼴로 판매된 셈이다. 1년 305만 병, 1개월 75만
음!(mmm!) 와인이 프리미엄 컨셉트의 3번째 상품을 내놨다고 1일 밝혔다.
CU는 올 1월 업계 최초로 자체 와인 브랜드 ‘음!’을 론칭하고 대중적인 맛의 '음!레드와인'(6900원)과 여름을 겨냥한 '음!소비뇽블랑'(9900원)을 내놓으며 1만 원도 안되는 가격에 즐기는 데일리 와인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했다.
1일 출시되는 3탄 '음!프리미엄
CU가 올해 초부터 출시한 차별화 주류 상품들이 잇따라 큰 히트를 치면서 주류 명가로 거듭나고 있다.
CU는 올들어 6월 20일까지 전체 주류 매출이 전년 대비 35.5%나 치솟으며 역대 최고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최근 5년 동안 가장 높은 매출신장률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편의점에서 주류는 다른 상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스노우폴은 공간활용도를 높인 신제품인 소형 가루얼음 제빙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스노우폴 제빙기에서 생산된 가루얼음은 영하 25℃에서 급속 냉각돼 눈꽃처럼 입자가 곱고 식감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기존 공랭식에서 수냉식으로 방식을 변경해 소음이 거의 없고 열기도 발생하지 않다.
크기를 줄인 것 외에 경제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