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 플랫폼 '다방' 사용자가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접속한 분양 단지는 ‘힐스테이트 북위례’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올해 1~6월 다방 분양정보관에서 접속자 수 상위 10위권인 분양단지를 25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북위례’가 올 상반기 최다 접속자 수를 기록했다. 특히 1순
청약 1순위 경쟁률이 떨어지고 당첨자 가점이 낮아지면서 서울 청약시장도 흔들린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여전히 서울 분양 아파트는 단기간 ‘완판(완전판매)’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 강화로 부적격 당첨자가 늘어 계약률은 하락했지만 예비당첨자ㆍ무순위 계약을 거치며 대부분 주인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2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분양된
3월 둘째 주 전국에서 284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주에는 경기 수원시 고등동 ‘수원역푸르지오자이’, 경기 성남시 창곡동 ‘위례포레스트사랑으로부영’(공공임대), 경기 시흥시 월곶동 ‘시흥월곶역부성파인하버뷰’ 등 7개 사업장에서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12곳)
당첨자 발표는 12곳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