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정부'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20회에서는 박복녀(최지우 분)가 은상철(이성재 분) 가족을 떠난 지 1년 만에 다시 그들에게 돌아가며 막을 내렸다.
박복녀는 이별 전 은상철 가족과 함께 마지막 식사를 했다. 그동안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이별을 앞두고
최지우가 남편과 아이의 죽음에 대해 알고 오열했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18회에서 박복녀(최지우)는 장도형(송종호)의 정체를 밝혀냈다.
장도형은 박복녀에게 정체를 들키자 박복녀를 죽이려 했지만 은상철(이성재)가 등장해 박복녀를 구했다.
이후 박복녀는 시어머니 장여사(김지숙)를 찾아갔다.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가 송종호와 결혼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ㆍ연출 김형식)’ 16회에서는 장도형(송종호 분)과 결혼을 하겠다고 하는 박복녀(최지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4남매와 은상철(이성재 분)은 장도형과 결혼하겠다 하는 박복녀를 걱정한다.
은혜결(강지우
새 도우미의 등장에 은상철 가족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박복녀(최지우)가 과거사를 밝히며 가정부 일을 그만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복녀는 상철 가족의 부탁에 자신이 웃지 않는 이유를 털어놓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혜결뿐 아니라 한결, 두결, 세결 등은 복녀의 복귀를 간절히 원했다. 그러나
‘수상한 가정부’ 7회ㆍ8회가 재방송된다.
19일 오후 12시 10분 재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ㆍ연출 김형식)’ 7회ㆍ8회에서는 4남매에게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고백하는 박복녀(최지우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아빠 돌을 잃어버린 은상철(이성재 분)이 박복녀에게 은혜결(강지우 분)의 연극을 연기시켜 달라고 명하는 장면도 연
최지우가 가족을 죽인 사실을 공개한 이후 펼쳐질 8회가 시선을 끈다.
15일 오후 10시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ㆍ연출 김형식)’ 8회에서는 은한결(김소현)이 “아빠가 아까 들어왔을 때 완전 감격했었어. 우리한테 돌아오는 줄 알고”라며 은상철(이성재)이 가정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내비친다.
은한결의 할아버지 우금치(
냉혈한 최지우가 눈물을 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는 박복녀(최지우)의 눈물을 머금은 채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복녀는 가사도우미 소개소 소장인 홍소장(김해숙)을 찾아 수수료를 줬다. 이에 홍소장은 은상철(이성재)의 가족 이야기를 하던 중 “복녀씨 아들이 살아있다면, 그 집 아이랑 나이가 비슷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가 네 남매 집에서 다시 일할 수 있을까.
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ㆍ연출 김형식)’ 4회에서는 은상철(이성재 분)이 집을 나가는 대신 박복녀(최지우 분)에게 엄마 역할을 부탁하는 네 남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네 남매는 은상철에게 박복녀를 다시 일하게 해달라고 한다.
‘수상한 가정부’의 은혜결(강지우)이 죽을 고비를 간신이 넘겼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아버지와 언니 오빠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은 것을 비관해 가출한 막내 혜결이 2층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를 지켜보던 은상철(이성재)과 은한결(김소현) 등은 충격을 받고 밑에 떨어진 혜결이의 안전을 살폈다.
이모 우나영(심이영)
배우 최지우가 이성재의 불륜 사실을 폭로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에서는 박복녀(최지우)가 은상철(이성재)의 회사에서 그의 불륜 사실을 밝히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상철의 딸 한결(김소현)은 엄마가 아빠의 불륜에 대한 충격으로 자살했다는 얘기를 엿듣고 분노했다. 은상철의 휴대전화를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가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출발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첫 방송된 ‘수상한 가정부’는 시청률 8.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황금의 제국’ 마지막회 시청률 9.7%보다 1.5%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수상한 가정부’는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가 사는 가
‘수상한 가정부’가 첫 방송부터 화제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는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 앞에 정체불면의 가정부가 들어오면서 시작된다.
드라마 초반에는 은상철(이성재 분) 아내 우선영(김희정 분)의 장례식이 눈길을 끌었다. 은상척은 장례식장에서 4남매와 함께 슬픔을 가누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상황에서 갑자
‘수상한 가정부’ 이성재가 완벽한 가정부 최지우에게 의심하기 시작했다.
23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ㆍ연출 김형식)’ 1회에서는 엄마 우선영(김희정 분)이 죽고 49일째 되던 날 은상철(이성재 분)와 네 남매의 집에 수상한 가정부 박복녀(최지우 분)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복녀는 회색 패딩점퍼에 모자를 깊
도도한 팜므파탈 왕지혜와 까칠한 여고생 김소현이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불꽃 신경전’을 펼쳐 눈길을 끈다.
왕지혜는 23일 첫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주인공 은상철(이성재 분)의 직장 동료이자 가식과 내숭 없는 발랄함을 지닌 치명적인 매력녀 윤송화 역으로, 김소현은 사고로 엄마를 잃고 졸지에 아빠 은상철과 세 동생을 책임지게
김소현이 수상한 가정부에서 까칠한 매력을 발산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제작진은 8일 김소현의 난투극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친구들의 놀림에도 감정 없는 눈빛과 무표정으로 일관한다. 하지만 김소현은 이성을 잃은 듯 뒷자리에 앉아 있는 같은 반 친구에게 가방을 휘둘러 응징하는 까칠한
배우 심이영의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ㆍ연출 김형식)’ 출연이 확정됐다.
심이영은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 마홍주 역에 이어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거부할 수 없는 유혹녀 남미라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출연 드라마마다 선 굵은 연기로 화제를 낳고 있는 심이영은 차기작으로 ‘수상한 가정부’를 선택, 최지우, 이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