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약 200개 글로벌 기업에서 홍보영상을 출품하고 있는데, 현대차그룹은 올해 '지속가능성·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문에서 금상과 은상이 없는 동상을 수상하며 독창성과 메시지 전달능력, 디자인 등을 인정받았다.
수상 영상에는 기업시민으로서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구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사회공헌 노력이...
이 드라마는 성장해가는 기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은상이와 캐릭터도 다르고 연기하는 방법도 다르다. 은상이가 아닌 ‘막말 마녀’ 최인하가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춘들이 기자가 되어 가는 치열한 과정을 담는다. 오는 12일 밤 10시 첫 방송.
배우 박신혜가 전작 ‘상속자들’ 속 은상이와 현 캐릭터의 차이점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는 배우 이종석, 박신혜, 이유비, 김영광, 이필모가 참석한 가운데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박신혜는 “1년 만에 다시 교복을 입게 됐다”며 “이 드라마는 성장해가는 기자의 이야기 속에서...
박신혜는 12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은상이로 지내는 4개월의 시간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참 많이 얻었습니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상속자들’을 사랑해주신 많은 여러분 감사합니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은상의 마지막 촬영 모습과 종영소감에 네티즌들은 “시청자인 나도 이렇게...
이에 김탄 아버지는 은상이 뻔뻔하다고 소리쳤고 은상은 “하지만 만나지 말라니 만나지 않겠습니다. 그러니 이제 저 좀 부르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이후 은상은 길에서 우연히 김탄과 마주쳤지만 그냥 지나쳤다. 김탄 역시 은상이 힘들어 한다는 것을 깨닫고 은상을 그냥 모른척 지나쳤다.
그러나 결국 김탄은 은상의 집까지 쫓아갔고 은상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은상과 대화를 나누던 영도는 결국 은상을 향해 “이제 보지 말자. 나 지금 너 차는 거다”고 말했다. 당황한 은상이 “너랑 나는 친구도 안 되냐”고 물었지만 영도는 “나는 그런 거 안 한다. 너는 처음부터 나한테 여자였고 지금도 여자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는 내 첫사랑이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영도는 “마주치면 인사하지 말자. 잘 지내냐...
극중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극적으로 은상을 찾아낸 탄은 이복형 김원(최진혁)을 찾아가 “아버지에게서 나에게서 은상이 좀 구해줘. 내가 은상이를 망쳤어. 은상이 옆에 있으려고 최선을 다했는데 떠나는 게 왜 방법이 돼야 돼. 그러니까 은상이가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달라고. 마지막으로 한 번만 보고 올 거야”라고 절박한 마음을 드러냈다....
극중 은상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상황에서도 “없이 자란 것들은 염치도 없다는 걸 내가 또 잊었어. 고작 열여덟의 사랑이 어찌 이리 겁 없고 파렴치할 수 있어! 네 덕에 탄이는 라헬일 잃고 가족을 잃고 세상 웃음거리가 됐다”라고 일갈하며 협박을 가했다. 그런가하면 배다른 자식들인 원(최진혁)과 탄이를 쥐락펴락하며 ‘형제의 난 ! 을 조성하는 등 서슬퍼런 위압감을...
앞서 방송된 16회에서는 차은상(박신혜)이 김탄(이민호)을 두고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져 이번 방송의 전개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상속자들 목격담에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목격담, 외국에 안 갔을줄 알았어”, “상속자들 목격담, 은상이가 갈리 없다", "상속자들 목격담, 영도가 도와준건가", "상속자들 목격담, 이민호...
김탄은 은상이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떠난 후 자신이 마련해준 차은상의 아파트 텅 빈 집안에서 소리 없이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은상이 떠난 후의 김탄의 모습과 상황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떠났을까? 난 아니라고 생각", "상속자들 16회 상속자들 17회 예고, 주말에 다시 봐야지...
은상이 탱고배우러 가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영화도 좋지", "부에노스아이레스 가보고싶은 도시 중 하나", "둘이 같이 가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8일 방송된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16회에서는 김탄(이민호) 아버지 김남윤(정동환)의 압력으로 차은상(박신혜)이 아르헨티나...
온 힘을 다해 탄에게 지어보인 미소가 너무 밝아서 더 가슴 아팠던 은상과 오롯이 은상이 되어 눈물 흘리는 박신혜의 섬세한 열연이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을 가슴 아프게 했다.
은상과 탄의 이별 장면이 그려진 16회 방송 후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과 SNS를 통해 “열여덟 사랑이 왜 이리 애절한건가요”, “최선을 다한 은상이 미소가 너무 예뻐서 더 슬프네”, “탄...
이후 탄은 은상과 영도가 함께 있을 장소를 직감하고 두 사람의 추억이 서린 분식집으로 찾아갔다. 하지만 은상이 떠난 빈자리에 홀로 앉아 있는 영도의 모습만 보게 됐다. 은상이 없다는 걸 알면서 왜 왔냐는 영도의 물음에 탄은 “그 날 고마웠다. 집에까지 와 주고 탈출도 도와주고”라며 처음으로 영도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때 가자고 일어서는 탄에게...
A.L.T.엔터테인먼트는 "'상속자들' 은상이로 남성분들은 물 론 여성 시청자분들께 원 없이 사랑받고 있는 것 같다. 원래도 언니 팬 분들이 많았는데 든든하다"며 ”자신의 사랑과 솔직히 마주보기 시작한 은상의 성장기를 함께 은상이 된 마음으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SBS ‘상속자들’은 27일 밤 10시 15회가 방송된다.
공개된 ‘상속자들’ 14회 예고편에서 김지원(유라헬 역)은 이민호(김탄 역)의 집을 찾아가 김성령(한기애 역)에게 “왜 은상이 엄마로 학부모 회의에 오셨나요”라고 물었다. 이어 김지원은 강민혁(윤찬영 역)과 크리스탈(이보나 역)과의 재결합 파티에서 박신혜(차은상 역)와 마주한다.
또한 최진혁(김원 역)은 임주은(전현주 역)에 대한 아버지의 태도에...
그리고 다음날 함께 등교하던 탄이 “용기 내 보지?”라고 은상에게 손을 내밀었고 은상이 “너무 늦어서 미안”이라고 손을 맞잡으면서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영도는 은상이 아르바이트하는 카페를 두 시간동안 통째로 빌리며 은상 앞에 나타났다. 영도는 은상에게 “네가 내 전화도 안 받고 나만 보면 피하니까. 너...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상속자들' 은상이 말 잘 듣는 탄이. 나 지금 떨리냐"란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화제의 사진은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 중인 이민호가 ‘K팝스타’ 오디션을 보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민호는 가슴에 이름표를 붙인 채 마이크를 들고 긴장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나 지금 떨리냐”라는 문구가 보는 이들의...
서슴없이 다가선 김탄의 모습과 놀란 은상의 모습이 대조되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민호와 박신혜의 도넛 키스 장면은 지난 16일 경기도 동탄의 한 고등학교에서 이뤄졌다. 이날 촬영은 탄이 은상이 물고 있는 도넛의 한쪽 면을 자신의 입으로 베어 무는 장면이었다. 이민호와 박신혜는 입술이 닿을 듯 말 듯한 로맨틱 분위기를 연출, 촬영현장을 들썩이게...
온종일 칼바람에 노출되는 야외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현장 스태프들은 박신혜의 배려 돋는 선물에 “착한 차은상과 꼭 닮은 마음이 그대로 녹아있는 선물”이라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박신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밤샘촬영을 위해 항상 스탠바이해야하는 우리 스태프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 좋은 작품을 위해 고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