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민(25ㆍSK 와이번스)이 강습 타구에 머리를 맞고 경기 중 교체됐다.
한동민은 6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한동민은 팀이 6-1로 앞선 5회초 1사 상황에서 롯데 김문호가 때린 타구에 머리를 맞고 그 자리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다. 김문호가 친 공
윤희상 부상
SK 투수 윤희상이 타구에 급소를 강타 당하고 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다. 윤희상은 현재 안정을 취하고 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희상은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 선두 타자 김문호의 투수 강습 타구에 급소를 맞고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윤희상이 그대로 마운드 위에 쓰러지자 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