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김 씨는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부디 억측과 추측은...
김 씨는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부디 억측과 추측은 삼가주시길...
이어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부디 억측과 추측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윤민수는 2006년 김 씨와 결혼해 아들 윤후를 품에 안았다. 윤민수와 윤후 부자는 2013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방송 출연 당시 7세였던 후는...
당시 윤후는 짜장면과 너구리를 섞어 끓인 ‘짜파구리’ 먹방으로 라면 매출을 끌어올릴 만큼 인기를 모았었다.
이에 대해 “당시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 인상적인 장면들 5~6개 기억날 뿐이다. TV로 나가는 줄도 몰랐고 그냥 아빠랑 친해지기 위해서 나간 거였다”라며 “첫날 아빠랑 단둘이 잔 게 처음이라 되게 울었었다. 평소는 엄마랑만 자다가 그때는 모르는...
이때 송지아가 "1더하기 1은 귀요미"라고 하자 윤후가 "2더하기 2는 송지아"라고 한 것.
최근 윤후의 근황도 공개됐다. 윤후의 엄마는 SNS에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했던 이종혁 아들 준수와 함께한 사진을 게시했다. 윤후와 준수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얼굴은 그대로고 몸만 컸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추억을 회상했다.
지금은 12살이다”라며 “그때 윤후가 많이 챙겨줬었다. 이제는 그렇게 사랑스럽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5년 사이 폭풍 성장한 송지아-송지욱 남매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7살 아이에서 12살 숙녀가 된 지아는 “춤이 제일 좋다. 5년 동안 35cm 정도 자랐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성숙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만난 뒤 임시 보호를 결정한 후는 “미미는 보호소에 있었으니 최대한 좋은 환경을 마련해 주고 다른 집에 입양을 갔을 때도 최대한 힘들지 않게 해주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윤후의 엄마 김민지 씨는 임시 보호를 하게 된 것에 대해 “처음에는 자신이 없어서 안 하고 싶었다. 하지만 영상을 보내준 걸 보고 너무 괴로웠다. 제 소명처럼 느껴졌다”라고 전했다.
송중국 박잎선
송종국과 이혼설에 휩싸인 박잎선이 윤후 엄마 김민지씨의 SNS 속에서 포착됐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송종국과 박잎선의 이혼설이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한 윤후 엄마 김민지씨의 최근 인스타그램 속 박잎선의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SNS 속에서 박잎선은 이종석의 부인, 윤민수의 부인 등과 함께 미모를...
달리는 엄마’‘유자식 상팔자’‘웰컴 투 시월드’‘고부 스캔들’ 등 연예인과 가족이 연관된 프로그램이 봇물을 이룬다. 프로그램 반응이 좋으니까 출연자들도 덩달아 인기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 타블로(이선웅)의 딸 하루,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 윤민수의 아들 윤후 등 인물들도 부각됐다.
하지만 가족 예능, 관찰 예능이 뜨면서 이에 따른...
네티즌 chan****는 “정말 엄마 미소 짓고 본 예능인데. 육아 예능의 원조인데. 이렇게 막을 내리다니 서운하네요. 정들었던 아이들을 못본다니 서글프고 속상해요”라고 반응했다.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들이 자신의 자녀와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그곳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2013년 1월 6일 첫 방송을 시작해 약 2년 동안 방송을 이어왔다....
2년 동안 여행을 다닌 윤후는 아빠 윤민수에게 “계속 여행 다닌 거 아주 좋았다. 내가 되게 미안하고 되게 고맙다. 아빠의 마음을 많이 이해하게 되고 친해지고 그냥 고마웠어. 다시 이런 일들이 생기면 좋겠어”라며 “우리 아빠는 정말 착하고 다정하게 대해준다. 우리 아빠의 아들로 태어난 것이 좋다. 사랑하고 존경한다”고 말했고 결국 윤민수는 눈물을 터뜨렸다....
2년 동안 여행을 다닌 윤후는 아빠 윤민수에게 “계속 여행 다닌 거 아주 좋았다. 내가 되게 미안하고 되게 고맙다. 아빠의 마음을 많이 이해하게 되고 친해지고 그냥 고마웠어. 다시 이런 일들이 생기면 좋겠어”라며 “우리 아빠는 정말 착하고 다정하게 대해준다. 우리 아빠의 아들로 태어난 것이 좋다. 사랑하고 존경한다”고 말했고 결국 윤민수는 눈물을 터뜨렸다....
윤후 엄마가 그동안 ‘아빠! 어디가’ 출연의 감회를 전했다.
바이브 윤민수의 아내이자 윤후의 엄마인 김민지씨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아빠! 어디가?’를 했던 시간은 저희 가족에겐 최고의 긍지로 남을 것 같아요. 즐거운 일, 힘든 일 많은 시련도 있었지만 끝까지 할 수 있었던 건 여러분 덕분입니다. 후와 저희 가족을 지켜주시던 여러분 진심으로...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안정환과 안리환, 윤민수와 윤후 부자가 최저가 해외여행을 떠났다.
이날 아빠어디가에서는 안정환과 윤민수 부자가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던 중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으로부터 안부 전화가 와 통화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안정환은 "내가 없는 동안 여유를 즐기고 있어. 응, 사랑해요"라고 이혜원을 향해 애정 표현을...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과 박보검이 바라만 봐도 엄마 미소 유발하는 훈훈한 남남(男男) 케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측은 28일 주원과 박보검의 훈훈한 비주얼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는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과 박보검은 심각한...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민수 삼촌과 함께한 안정환의 아들 리환이는 누가 제일 좋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엄마!”를 외쳤다. 이어 두 번째로 좋은 사람에 “후 형”이라고 말하고, 뒤이어 계속 친구들이 호명되지만 아빠의 이름은 오랫동안 나오지 않았다.
윤민수 삼촌이 “아빠는?”이라고 질문을 하자 리환은 그제서야 아빠가 생각난 듯, 아빠의 순위를...
시즌2’(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2014 브라질월드컵 중계를 위해 브라질로 떠난 안정환, 김성주와 응원을 위해 합류한 윤민수 윤후 부자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아이들과 엄마들, 그리고 안정환의 딸 안리원이 브라질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안정환은 국내 공항에서부터 이혜원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다. 이에 윤민수는 “안정환 형이...
아들 윤후는 아빠에게 붉은악마 티셔츠를 사달라고 조른다. 오뚜기 ‘참깨라면과 ‘홈플러스’ CF의 한 장면이다.
TV 속 아이들이 광고계의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윤후와 추사랑, 이하루, 김민율, 송지아 등 아이들이 라면, 우유, 카메라, 대형할인마트, 제약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콘셉트로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 힘을 더하고 있다. 아이들은 어떤 광고에서 자신들의...
아이들의 엄마도 내 아이 패션에 민감하다. 직접 해당 업체를 찾아가 옷을 골라 착용시키기도 한다.
베네통키즈 마케팅 담당자는 “TV에 노출된 후 효과를 봤다. 시기도 잘 맞았다. 봄인 데다 신학기가 맞물려 신상품에 대한 니즈가 생겼다”며 “창의적이고 남다른 사고를 하는 아이를 원했다. 윤후가 브랜드 성향에 잘 맞았고 스트리트 패션을 잘 표현해...
또한, 윤후는 “부모님에게 자주 혼이 나는가”란 질문에 “나보다 아빠(윤민수)가 더 엄마한테 많이 혼이 나잖아”라고 답해 윤민수를 당황케 했다.
또한 병원에 다녀온 윤후는 비만에 대한 염려 때문에 채소 섭취를 권장 받았다. 이에 윤후와 윤민수는 죽집에 가서 죽 한 그릇을 두고 나눠 먹었고, 윤후는 억지로 채소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 윤민수는 오물오물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