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기는 “아니야?”라고 반문했고 윤하는 “아니. 분명히 아니야. 준기씨여서. 최준기 당신이여서 사랑한거야. 그러니까 내 사랑 모욕하지마”라고 말하며 준기에게 돌아섰다.
이후 분노한 윤하는 준기와 행복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고,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만큼 격정에 휩싸여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또한 눈물을 멈춘 윤하는 싸늘한 눈빛으로...
이날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윤하는 지이에게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이는 “아니야”라고 말하면서도 섭섭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그리고는 곧 신세타령을 하기 시작했다.
이미 술에 취해 있던 지이는 윤하에게 “난 왜 너처럼 못 태어난 거니? 나도 본부장과 사귈 수 있는 여자가 되고 싶다. 난 왜 그렇게 못 태어난 거니?”라고 말했다. 이에...
특히 이번 앨범에는 지난달 선공개 돼 인기를 끌었던 ‘아니야’를 작사, 작곡한 나얼을 비롯해 윤도현, 하림, 린, 스컬, 칵스, 어반자카파, 프라이머리 스코어로 활동했던 스코어, 히트 작사가 김이나, 그리고 신예 작곡가 김병석 등 실력 있는 최강 뮤지션 군단의 참여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윤하의 새 앨범 타이틀곡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는...
인정한 후 한혜진의 연인이었던 가수 나얼이 동료가수 윤하의 곡 ‘아니야’ 작사에 대한 추측들에 대해 해명했다.
네티즌들이 나얼이 작사에 참여한 곡 윤하의 ‘아니야’가 연인이었던 한혜진과의 이별 심경을 담은 것이라 주장했다. 이에 나얼의 소속사는 이미 1년전에 쓴 곡이라는 해명했다고 알려졌다.
나얼과 한혜진은 9년간 공개 연애 끝에 지난해 9월 결별했다.
가수 나얼이 윤하에게 준 '아니야'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2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는 윤하의 신곡 '아니야'가 공개됐다.
'아니야'는 나얼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이별 내용의 가사가 핵심이다.
특히 '이건 아니야 널 보낼 수 없단 말이야. 혹시라도 나 늦지 않았다면 되돌릴 수 없겠니. 거짓말이야 헤어지잔 그 말 아니야. 네게 전부였던 그런 나잖아...
특히 슬픔이 극에 다른 듯한 몸짓과 언뜻 스치는 공허한 표정으로 애절함을 더해 눈길을 끈다.
특히 짧게 공개된 노래 속에 흘러나오는 윤하의 목소리에 스치듯 흐르는 나얼의 코러스가 절묘한 화음으로 맞물려 짧지만 강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윤하의 신곡 ‘아니야’는 오는 2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은 윤하와 나얼이 ‘아니야’ 녹음 도중 촬영한 것이다. 윤하는 활짝 웃으며 긴 녹음 중에도 힘든 내색 없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나얼은 특유의 무표정에 변함없이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여기다 곡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하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은 이번에 발표될 윤하의 새 앨범이 얼마나 높은 완성도를...
올 봄 새로운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윤하는 오는 22일 대표곡 ‘아니야’ 음원을 선공개한다. 지난해 7월 4집 ‘슈퍼소닉(Supersonic)’으로 컴백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윤하는 다시 한 번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니야’는 나얼이 만든 곡으로, 헤어진 연인과의 아픔을 윤하의 애절한 목소리로 잘 담아냈다. 특히 그간 유희열, 하림, 휘성, 타블로...
그는 특히 "어느 날 압구정동을 지나가는데 주변에서 '맞아' '아니야'라는 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또 나를 알아보는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한 마디는 그들 가운데 들려왔다. 일행 중 한명이 '쟤 아직 안 죽었어?'라고 말한 것.
그는 "사람들이 그러니 정말 우울증에 대인기피증까지 생길 지경"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