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기업 108개사 ‘ESG 평가기관 가이던스 시행 의견조사’국내 ESG 평가시장 신뢰도 낮아…“원활하게 기능하지 않아”“평가기관 컨설팅, 이해 상충 발생 우려” 지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의 평가업무 기준과 절차를 규정한 ‘ESG 평가기관 가이던스’가 시행된지 1년이 지났지만 평가기관 내 이해상충, 평가기준 해석 어려움 등의 이
한국거래소는 31일 '바람직한 국내 ESG 공시제도 도입방향'을 주제로 'KRX ESG 포럼 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개최 3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투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ESG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내 ESG 공시제도
내부통제 기준과 이해 상충 방지 조치를 마련해 국내 ESG 평가시장의 신뢰성을 높인다. 또한, ESG 평가 프로세스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공시·평가·투자로 이어지는 ESG 생태계 전반에 대한 제도가 정비된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자본시장연구원, 한국거래소가 공동주최하고, 금융위원회가 후
자본시장연구원, 12일 'ESG 평가시장 발전 방향 세미나' 개최금융당국 "가이던스로 신뢰성ㆍ투명성 높여 시장 발전 꾀할 것"
최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투자가 활성화하면서 ESG평가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ESG평가의 일관성을 높일 수 있도록 규제를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이에 금융당국은 "자율적 규제 방안인 'ESG평가기관 가이던
대한상공회의소와 국제ESG협회, 고려대 ESG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LG가 후원하는 ‘2022 글로벌 ESG 포럼’이 29일 상의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이날부터 31일까지 총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ESG 전반, 기후변화ㆍ생물다양성, 폐기물ㆍ플라스틱, 탄소중립ㆍ에너지ㆍ그린수소 경제 등 18개 세션을 다루고, 30일에 열리는 네이처 포
국내 기업들이 ESG 중요성에 대한 인식수준은 전반적으로 높지만, 실제 경영수준은 아직 낮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생산성본부와 공동으로 국내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벌인 ‘ESG 확산 및 정착을 위한 기업 설문조사’ 결과, ESG가 기업 경영에 있어 중요한지 질문에 10곳 중 7곳이 ‘중요하다’라고 답했다고 29일 밝혔다.
그
대한상공회의소는 15일 중소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우수 실천사례를 담은 영상 5편을 공개하고 ESG경영에 관한 정보를 한데 모은 플랫폼을 열었다고 밝혔다.
'ESG B.P(Best Practice) 시리즈'라는 제목의 영상은 국내 중소기업의 실제 ESG 경영 사례를 소개해 중소기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ESG경영을 시작하는 기업에 실질적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중소ㆍ중견기업을 위한 맞춤형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온라인 강의인 ‘ESG A부터 Z까지’ 강의영상 2탄을 대한상의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최근 대기업뿐만 아니라 공급망 내 협력 관계에 있는 중소ㆍ중견기업에까지 ESG 실천에 대한 요구가 커지는 상황에서 ESG에 대한 기업들의 이해도를 높이
최근 ESG경영(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국내기업 10곳 중 8곳은 ‘공급망 ESG’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대ㆍ중소기업 193개사를 대상으로 ‘공급망 ESG’에 대한 인식 및 협력현황을 조사한 결과, ‘공급망 ESG’ 협력이 중요하다고 응답한 기업이 78.8%(매우 중요
국내 중소기업들이 우선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과제로 ‘환경경영체계 구축’, ‘고용 관행 개선’ 그리고 ‘투명경영’이 제시됐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삼정KPMG는 30일 ‘중소기업 ESG 추진전략’ 보고서를 통해 중소기업의 ESG 경영 필요성과 추진환경을 분석하고 ESG 부문별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우선 중소기업이 ES
중소ㆍ중견기업을 위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가이드북이 나온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삼정KPMG와 공동으로 '중소ㆍ중견기업 CEO를 위한 알기 쉬운 ESG' 책자를 발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소비자ㆍ공급망ㆍ투자자 등의 ESG 요구가 늘어나고 EU 등 각국 정부에서 탄소중립ㆍ인권 등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국내 중견ㆍ중소기업의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ㆍ중견기업을 위한 맞춤형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온라인 교육 ‘ESG A부터 Z까지’ 프로그램 영상을 13일부터 일주일 간격으로 3회에 걸쳐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대기업뿐만 아니라 협력관계에 있는 중소ㆍ중견기업까지 ESG 실천 요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ESG에 대한 기업의 이해도
대한상공회의소는 2일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와 공동으로 ‘ESG 비즈니스 콘퍼런스’를 열고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양국의 ESG 공시ㆍ경영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디어크 루카트(Dirk Lukat) 주한유럽상의 회장,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Maria Castillo-Fernandez) 주한 E
기업들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활동이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에도 실제 영향을 준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민 300명을 대상으로 ‘ESG경영과 기업의 역할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기업의 ESG 활동이 제품구매에 영향을 주는지를 묻는 말에 전체의 63%가 ‘영향이 있다’고 답했다고 30일 밝혔다.
‘ESG에 부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