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방미 일정을 수행하던 중 청와대 대변인 자격으로 동행해 인턴 성추행 파문을 일으킨 윤창중 씨를 언급했다. 김어준은 "윤창중 씨가 미국 검찰이 기소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들며 자신이 무죄라고 주장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셉 오 팀장은 "미국에서는 경찰이 수사를 전부 도맡는다"며 "수사를 마치고...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3일 촛불집회를 반대하는 보수단체 집회에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성남시장과 문재인 전 대표를 맹비난 했다.
윤 전 대변인은 지난 2일 자신의 블로그에 동영상을 게시하면서 "대통령 탄핵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박 대통령을 못 지키면 대한민국이 무너진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촛불집회에 참석한...
주진우 기자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알몸으로 호텔방에 인턴을 부르는 것은 과연 제정신인가? 윤창중은 박근혜의 클래스를 증명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윤창중 전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찬성하는 세력에 비판한 글을 올렸다는 기사를 함께 올렸다.
앞서 윤창중 전 대변인은 1일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초기 2013년 미국 방문을 수행하면서 여성 인턴을 성추행한 의혹으로 물의를 빚었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본격적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윤씨는 '여성 인턴을 성추행하거나 방으로 불러들인 일이 없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도 제시했다.
4일 윤 전 대변인의 블로그 '윤창중의 칼럼세상'에 따르면 그는 전날 오후 서울...
[카드뉴스] 윤창중 “대한민국 언론이 나를 성폭행 강간범으로 몰아갔다”
2013년 여성 인턴 성추행 혐의로 물러났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윤 전 대변인은 3일 서울 서초구의 한 카페에서 자전적 에세이 ‘윤창중의 고백-피정’의 출판 기념 북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날 그는 “대한민국 언론이 저를 완전히 성추행범으로 만들 뿐만 아니라...
이어 노 전 대통령의 자살은 '언론의 집중 포화'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리면서 "나 역시 자살 문제를 놓고 흔들렸던 것을 실토하지 않을 수 없다"며 고백했습니다. 한편 여성 인턴 성추행 의혹으로 파문을 일으킨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어제 3년간의 칩거를 마치고 칼럼 집필을 재개했습니다.
이들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인턴 성추행, 김형태 전 의원의 제수씨 성폭행, 정몽준 전 대표의 여기자 성희롱, 박희태 전 의장의 캐디 성추행, 김무성 대표의 여기자 성추행 등 이루 열거하기조차 어려울 지경”이라며 “새누리당은 심 의원이 탈당한 것으로 꼬리자르기식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시 USA는 특히 지난해 5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이 처음으로 폭로된 곳으로 유명세를 탔다.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이던 5월 9일 새벽(현지시간) 미시 USA에는 “대변인이 대사관 인턴 여직원을 성폭행 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며 파문이 일었다. 당시 글쓴이는 “이대로 묻히지 않게 미씨님(사이트 회원들)들의 도움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인턴 성추행’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논란 이후 여성과 관련된 스캔들에 대한 잣대가 엄격해진데다 이를 적극 수집해 활용하려는 ‘염문 헌터’까지 늘었기 때문이다. 이 바람에 불륜 관련 정보를 단 한방에 경쟁자를 훅 날려보내는 일독필살의 ‘독침’으로 악용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공직자 염문설은...
재미동포들 중 이 사이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여성들이 이용하는 미주 최대 여성 커뮤니티다.
지난해 5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은 이곳의 한 회원이 당시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이 박근혜 대통령 워싱턴 방문 수행 중 대사관 인턴을 성폭행했다고 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면서 인터넷상에서 빠르게 퍼졌다.
세계적 망신이다. 국가 홍보 제대로 했지"라는 씁쓸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당시 윤 전 대변인은 "(인턴의) 허리를 한차례 툭 치며 '앞으로 잘해'라고 말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으나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은 "윤창중 전 대변인이 속옷 차림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grasp)"고 말해 물의를 빚었다.
인사 실패, 미국 방문 당시 윤창중 대변인의 인턴 여직원 성추행, 국정원 댓글사건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보수층과 대구ㆍ경북지역의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견고했다. 40%대로 내려간 적은 몇 번 있었지만, 박 대통령 여의도 정치와 거리를 두는 특유의 뚝심으로 지지율 하락은 오래가지 않았다.
정치권 한 관계자는 "박근혜...
윤창중 전 대변인은 박 대통령의 미국 순방 때 주미대사관 인턴을 성추행한 것이 밝혀져 방미 도중 경질됐다. 김 전 차관은 건설업자로부터 성접대 혐의로 논란이 일자 견디지 못 하고 사퇴했다.
한편, 현 정부 취임 후 낙마한 후보자 및 내정자는 김용준 국무총리 지명자,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내정자...
박 대통령은 취임 하루 전날인 지난 2월24일 밤 윤창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과 김행 소셜네트워크 뉴스서비스 위키트리 부회장을 각각 남녀 대변인으로 내정했다.
하지만 인수위 시절 내내 '불통'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윤 전 대변인은 새 정부 출범 석 달도 안돼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 기간 여성 인턴을 성추행한 의혹으로 전격 경질됐다.
결국 박 대통령의 첫...
이 글에는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이 21살의 대사관 인턴을 성폭행했다”며 “이 피해자는 행사 기간 중 인턴으로 일하던 교포 여학생”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 사이트는 시민권자를 비롯해 영주권자, 미국에서 일시 거주하는 한인 여성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만큼 성추행 의혹은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사건 당시 윤창중 씨의 성추행 의혹...
세계 8대 굴욕 사건 윤창중
'윤창중 성추행 사건'이 세계 8대 굴욕 사건으로 뽑힌 가운데 윤창중 사건 수사 진행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19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올해 세계 8대 굴욕 사건 중 하나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을 선정했다. 신화통신은 한국 최초 여자 대통령의 첫 번째 방미 당시 윤창중 대변인이 성추행 사건을 일으켜...
윤창중 전 대변인이 언론에 몸을 감춘채 '칩거'에 들어간 것은 박근혜 대통령 방미 기간(5월5~9일) 중에 발생한 현지 대사관 인턴 여직원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직후 였다.
성추행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자 '긴급' 귀국한 윤창중 전 대변인은 5월 11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바로 김포 자택으로 향했다. 이후 200일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 모습을 전혀 드러내지 않고...
윤창중 전 대변인은 지난 5월 대통령 방미 기간 중 미국 시민권자인 인턴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미국 경찰의 수사를 받아왔다. 이 사건으로 인해 윤창중은 현 정권의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서 줄곧 지적되고 있는 인물이 되었다.
군대에서의 성추행·성폭행 사건도 끊임없이 발생했다. 여군 대위가 상관의 성관계 요구와 가혹행위 등을 견디다 못해 자살한 사건을...
미국 순방 중 일어났던 '윤창중 전 대변인 수준의 사고'가 박 대통령의 방중 직전에도 일어났던 것. 이에 공직기강 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6월말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을 앞두고 비상근무중에 주중 한국대사관의 군사외교관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뒤 이를 은폐하려다 소환 조치됐다고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현 의원이 3일 밝혔다....
반면 윤창중 전 대변인은 지난 7월 박 대통령의 미국 순방 중 인턴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질됐다. 이에 대해 미국 사법당국은 윤 전 대변인을 ‘경죄 성추행’ 혐의로 기소키로 결론내렸다.
한편, 청와대는 채 총장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특별한 언급을 내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