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소속으로는 윤지수·전하영 선수가 펜싱 단체전 사브르에서 은메달 1개, 이다빈 선수가 태권도(67kg+)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특히 윤지수·이다빈 선수는 2연속 올림픽 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날 오 시장은 참석한 선수단에게 서울의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이 새겨진 서울 굿즈를 전달했으며, 2020 도쿄에 이어 2연속 올림픽...
이날 진행되는 팬사인회에는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은메달 1개를 획득한 펜싱 남자 사브르팀 구본길·오상욱·박상원·도경동 선수, 여자 사브르팀 윤지수·전하영·최세빈·전은혜 선수, 역도 여자 81kg 이상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박혜정 선수 등이 참석한다.
SKT 구성원들은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팀 SK 선수들을 맞이한다. 9명의 파리 올림픽...
윤지수와 전하영(이상 서울시청), 최세빈(전남도청), 전은혜(인천광역시 중구청)가 함께한 여자 사브르도 단체전에서 도쿄 대회의 동메달을 뛰어넘는 은메달로 역대 최고 성적을 냈습니다.
여기에 태권도는 종주국의 자존심을 다시 세웠습니다. 남자 58㎏급의 박태준(경희대), 여자 57㎏급의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이 잇달아 금메달을 수확하면서 도쿄 대회의...
여자 사브르 대표팀(윤지수·전하영·최세빈·전은혜)은 준우승에서 세계랭킹 1위 프랑스를 꺾고 사상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지만,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에 42-45로 패하며 아쉽게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효자 종목'으로 불리는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은 그야말로 올림픽에 새 역사를 썼다. 한국 양궁은 이번 대회에서 5개의 금메달을 싹쓸이 했고, 임시현과...
'2024 파리올림픽'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에서 '맏언니'로 활약한 딸 윤지수(31·서울특별시청)에 관심이 쏠린다.
윤지수는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전하영(22·서울특별시청), 최세빈(23·전남도청), 전은혜(27·인천광역시 중구청)와 은메달을 합작했다.
은메달은 2021년 열린 도쿄 대회의...
윤지수, 전하영(이상 서울특별시청), 최세빈(전남도청), 전은혜(인천광역시 중구청)로 구성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에 42-45로 져 은메달을 따냈다.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의 동메달을 넘어선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도쿄 대회...
3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윤지수, 최세빈, 전하영, 전은혜) 준결승전에서 프랑스를 45-36으로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한국은 1피리어드에서 전하영이 마농 브뤼네를 5-3으로 앞서며 흐름을 잡았다. 두 번째 주자 최세빈 역시 발저 사라를 상대로 10-5으로 앞서며 2피리어드를 챙겼다....
윤지수(31·서울특별시청), 전하영(23·서울특별시청), 최세빈(24·전남도청), 전은혜(27·인천광역시 중구청)로 이뤄진 대표팀은 3일 오후 8시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미국과 8강에서 맞붙는다. 비록 개인전에선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최세빈이 세계랭킹 1위 에무라 미사키(일본)를 잡고 4위에 오르는 등 기대해볼 여지는 충분히 있다. 만일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펜싱에선 도쿄 때 여자 사브 단체전 동메달의 주역이었던 윤지수(31·서울특별시청)가 개인전 메달에 도전한다. 윤지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딴 경험이 있어 기대를 모은다. 윤지수 외에도 전하영(23·서울특별시청), 최세빈(24·전라남도청)이 출전한다. 남자 플뢰레 개인전 32강에선 하태규(35·충남체육회)가 카를로스 라바도르...
무신사 스탠다드는 대한체육회와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이번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 중 △김선우(근대5종) △김한솔(기계체조) △도경동(펜싱) △박태준(태권도) △윤지수(펜싱) 등 국가대표 5인의 단복 화보도 공개한다.
선수단은 이날 오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열리는 결단식에서 개·폐회식 공식 단복을 착용한다.
여자 사브르 대표팀(윤지수, 홍하은, 전은혜, 최세빈)은 이날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에 42-45로 패해 결승에 오르지 못하며 3위에 그쳤다.
아시안게임 펜싱에선 개인·단체전 모두 준결승 패자에게 공동 동메달을 준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여자 사브르에서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기간 한국 펜싱 대표팀은 총 6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앞서 남자 사브르(오상욱), 여자 사브르(윤지수), 여자 에페(최인정)에서 금메달 3개를 확보했고 여자 에페, 남자 플뢰레,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도 우승했다.
현재 여자 플뢰레와 사브르, 남자 에페 단체전을 남겨두고 있다.
펜싱에서는 윤지수(서울시청)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였던 윤학길의 딸로도 잘 알려진 윤지수는 여자 사브르 결승에서 사오야치(중국)를 15-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죠. 2014년 인천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사브르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던 그는 개인전에서의 첫 메달을 거머쥐게 됐습니다.
남은 경기 살펴보니...
‘윤학길의 딸’ 윤지수(30)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윤지수는 26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사오야치(중국)를 15대1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윤지수는 1피리어드에서 8-2까지 점수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2피리어드에서는 한때...
펜싱 여자 사브르의 윤지수(서울특별시청)는 항저우의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개인전 결승에서 사오야치(중국)를 15-10으로 물리치고 승자가 됐다. 이로써 윤지수는 아시안게임 개인전 첫 입상을 금메달로 장식했다. 윤지수는 롯데 자이언츠 레전드 투수 윤학길의 딸이다. 윤지수의 금메달로 한국 펜싱은 사흘 연속 금메달을 수확했다.
한편, 중국이 금메달...
세계랭킹 4위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은 16강 전에서 엘리엇에게 12-15로 패하며 9위로 마무리했다.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은 64강전에서 미국의 미첼 새런에게 9-15로 패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전은혜(인천광역시 중구청)가 12위로 한국 선수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고, 김지연과 윤지수(이상 서우륵별시청)가 각각 15위, 24위를 기록했다.
윤지수 GS리테일 언더웨어팀 MD는 “속옷은 패션상품인 동시에 소모하는 생활용품이기도 해서 자주 구매하는데, 여성들은 보통 자신에게 맞는 속옷이라고 생각되면 반복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인기 비결에 대해 설명했다.
몸에 딱 붙는 옷보다 편안하게 입는 최근의 패션 트렌드도 ‘입는 속옷’ 인기 원인 중 하나다. 몸매를 드러내지 않다 보니 볼륨이나...
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첫 메달을 수확한 여자 사브르 대표팀 김지연(33), 윤지수(28), 최수연(31), 서지연(28)은 5라운드까지 15대 25로 10점차 이상 뒤처졌으나 6라운드 주자로 나선 윤지수가 11점을 뽑아내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이어 서지연은 35대 33으로 경기를 역전시켰고, 김지연은 마지막까지 점수를 지켜내며 동메달을 확정했다.
이로써 여자...
여자 사브르에는 김지연(세계랭킹 8위)·윤지수(이상 서울시청·14위)·최수연(안산시청·25위)이 참가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16강에서 각각 마리엘 자구니스(미국·9위), 자이나브 다이베코바(우즈베키스탄·121위), 언너 마르톤(헝가리·5위)에게 패하며 메달 도전에 실패했다.
세 선수는 개인전의 아쉬움을 안고 31일 단체전에서 메달 도전에 나선다.
플뢰레 남자...
[도쿄올림픽] 오늘의 경기일정 -7월 26일◇26일△펜싱=여자 사브르 개인 32강 13 (김지연 출전)오전 9시 55분△농구=여자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 vs 스페인)오전 10시△럭비=7인제 럭비 남자 A조 (대한민국 vs 뉴질랜드)오전 10시△사격=남자 스키트 예선 (이종준 출전)오전 10시△펜싱=여자 사브르 개인 32강 10 (윤지수 출전)오전 10시 20분△수영=남자 2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