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의원이 연구책임의원을 맡았고, 박지원·안규백·이개호 의원 등이 정회원으로 참여한다.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도 정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전 의원은 "지방소멸 등 대한민국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국가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할 것"이라며 "민주당이 유능한 수권정당, 민생정당으로 나가는...
윤준병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어업재해대책법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재해 이전까지 투입된 생산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조해주는 것이 핵심 내용이며, 이원택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어업재해보험법은 재해보험 대상에 병충해를 포함하고 재해보험 범위를 재해보험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하도록 변경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경기 평택갑에서는 홍기원(초선) 의원이 임승근 지역위원장과 대결하고, 전북 정읍·고창에서는 윤준병(초선) 의원과 유성엽 전 의원이 경선한다.
전북 남원·장수·임실·순창에서는 박희승 현 지역위원장과 성준후 당 부대변인, 이환주 전 남원시장이 3인 경선을 치르고, 완주·진안·무주에서는 안호영(재선) 의원과 김정호 당 정책위 부의장이 대결한다.
전남의 경우...
민주당은 텃밭 전북에서 현역 이원택(김제-부안),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 윤준병 의원(정읍-고창)이 2개 지역구를 두고 다툴 가능성이 커졌다. 경기 부천은 합구로 현역 의원 4명이 3개 지역구를 두고 경쟁해야 한다. 여야는 정개특위 전체회의를 29일 오전에 다시 열기로 했다. 그전까지 계속해서 물밑 협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윤준병 민주당 의원은 “이전 개정안은 법률에 의해 미곡을 강제 의무 격리하도록 했지만 이번 개정안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가 일정하게 심의해 기준을 정하고 자율적으로 할 수 있게 문호를 열어 놓았다”며 반박했다.
여야 의원들은 공방을 벌인 뒤 안조위원장을 맡았던 윤 의원의 법안 심사 보고 도중 퇴장했다.
이외에도 주요 농산물 시장가격이...
안조위원장인 윤준병 민주당 의원은 안조위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6가지 안건 모두 의결했다”며 “의결이 됐으니, 상임위원장께서 전체회의 일정을 잡을 걸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안조위 전 여당 위원님들께 쟁점 있거나 의견 있으면 제출해달라 했지만, 없었다. 안건에 이견이 있다기보다는 의결 지연 의사가 있었던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강도형 후보자는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수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후보자 도덕성 검증을 위해 필요한 자료 제출을 요구했으나 제출을 하지 않거나 성의 없는 답변이 돌아왔다"며 "폭력과 음주운전 등 범죄경력에 대한 자료는 일체 제출하지 않고 청문회...
‘기준 가격’에 못 미치면 일정 차액을 보전하는 농산물가격안정제를 마련한 바 있다.
여당 불참과 관련해 윤준병 민주당 의원은 “여당 의원들이 오늘 불참하신 부분에 대해서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가 민생법안으로 처리해야 할 사안들에 대해선 단독으로 처리해서 불참한다고 해서 회의가 파행되지 않는 걸 정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출마 예상지가 확정되면 정 전 장관·유 전 의원은 지역구 현역인 김성주(재선)·윤준병(초선) 민주당 의원과 경선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종걸 전 의원 등의 수도권 출마설도 제기된다. 서울 광진을에서 5선을 지낸 추 전 장관은 21대 총선을 앞두고 입각하면서 불출마했고, 경기 안양만안에서 내리 5선을 한 이 전 의원은 공천에서 탈락해...
민주당 김한규, 박찬대, 안호영, 윤준병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농어업재해대책법 개정안의 경우 방사능 오염사고 같은 사회재난을 ‘어업재해’에 포함해 지원 근거를 마련했고, 무소속 윤미향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재난안전기본법 개정안은 ‘사회재난’에 방사능 오염사고를 포함하는 내용이다.
‘원전오염수 해양방류에 따른 피해 어업인 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
5일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조성된 농어촌상생기금은 모두 2147억 원에 불과하다. 올해까지 목표로 잡힌 기금 규모 7000억 원의 30% 수준이다.
기금이 제대로 조성되지 않은 것을 두고 민간기업의 책임론이 나왔다. 조성 기금액 중 62.8%인 1348억 원은 공공기관이 냈고, 민간기업의...
일례로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재작년 7월 대표발의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체불임금 등에 대한 지급청구권’ 조항을 신설하고 있다. 그를 통해 사업주가 2년 중 3개월 이상 임금을 체불한 경우, 근로자로 하여금 체불임금의 3배 이내의 금액을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한 것이다.
현행법은 사업주가 임금 등을 체불한 경우, 3년 이하의...
규탄대회에서는 전북도에 지역구를 둔 한병도·김윤덕·김성주·신영대·김수흥·윤준병·이원택·안호영 이병철 전주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등의 삭발식이 이어졌다. 새만금 예산 삭감에 항의하는 동시에 예산 복원을 촉구하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5일에는 전북도의원 14명도 단체 삭발식과 단식 투쟁에 나서는 강한 반발에 나섰다.
당초 내년 새만금 SOC 10개 사업...
이원택 의원은 실거래가와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생산비를 보장하도록 했고, 윤준병 의원은 재해로 피해를 본 농가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농작물 생산비의 70% 이상을 지원하도록 했다. 서삼석 의원은 재해로 파종·이식을 못하게 된 쌀농가에 벼를 통상적으로 재배했을 때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소득 일부를 지원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는...
같은 당 윤준병 의원도 앞서 '쌀 생산비 보장제'를 골자로 하는 양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정부가 매해 쌀 생산비를 고시하고 농민이 요구하면 생산비의 110% 가격으로 쌀을 매입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 개정안에는 쌀을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한다는 조항이 들어가 있어 논란이 될 전망이다.
또 민주당은 한국형 가격손실보상제도(PLC)를 당론으로 검토하고 있다....
같은 당 윤준병 의원도 앞서 '쌀 생산비 보장제'를 골자로 하는 양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정부가 매해 쌀 생산비를 고시하고 농민이 요구하면 생산비의 110% 가격으로 쌀을 매입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 개정안에는 쌀을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한다는 조항이 들어가 있어 논란이 될 전망이다.
이 같은 분위기는 9월 정기국회 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관측된다....
조 장관은 2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방류되더라도 우리 해안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은 현재 상황이 유지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의 질의에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조 장관은 ‘세계무역기구(WTO)도 일본 바다의 오염 개연성을 보고 후쿠시마산 수산물의 수입 금지가 맞다고...
민주당에서는 윤호중‧김성주‧윤재갑‧신영대‧강선우‧전용기 의원이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유동수‧어기구‧주철현‧민병덕‧이동주‧이정문 의원이 경제 분야, 남인순‧윤준병‧고영인‧이수진‧고민정‧신현영 의원이 교육·사회·문화 분야 질문자로 나선다.
비교섭단체에서는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