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원 갑질 및 권력 남용 논란을 빚은 윤재훈 알피바이오 회장 등도 국감장에 참석할 계획이다. 이상일 한국휴텍스제약 대표도 이번 국감장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휴텍스제약은 식약처로부터 GMP 위반으로 6개 품목 제조·판매중지 처분을 받았다. 휴텍스제약은 GMP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시행 이후 최초로 적발된 사례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2014년부터는 명예회장직을 맡아왔다.
경영 일선에 물러날 즈음엔 보유 주식을 출연해 ‘석천대웅재단’을 설립해 기존의 대웅재단 장학사업을 확대하기도 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유족은 고인의 유지에 따라 조문과 조화를 정중히 사양하고, 빈소와 장지 역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유족은 윤재용·윤재훈·윤재승·윤영 씨 등이다. 대웅제약은 현재 전문경영인...
대웅제약 창업주의 차남 윤재훈 전 부회장이 지주사 대웅의 보유 주식을 모두 처분하며 회사와의 인연을 정리했다. 경영권 후계자 경쟁에서 밀려난 이후 지난 2년 동안 1번의 시간외매매와 함께 무려 111차례 장내에서 주식을 처분하는 이례적인 방법으로 10%에 육박하는 주식을 모두 팔았다. 대웅은 최대주주 등의 지분율은 큰 폭으로 떨어졌지만 윤재승...
알피코프는 대웅제약 창업주 윤영환 회장의 차남 윤재훈 회장이 최대주주다. 윤 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3년간 대웅제약 회사 경영을 맡았고 지난 1월 대웅제약에서 계열 분리된 알피코프의 회장으로 취임했다.
알피코프는 현재 국내 의약품 연질캡슐 시장의 65%를 점유한 업체로 연 매출 700억원 가량을 기록하고 있다. 오는 9월 국내 처음으로 도입되는 개별인정형...
대웅제약그룹 차남으로 그룹에서 독립한 윤재훈 알피코프 회장이 ㈜대웅 주식을 잇달아 매각, 현금화하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5일까지 대웅제약그룹 지주사인 ㈜대웅 주식 13만9397주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금액으로는 90억 원 규모이며 이번 거래로 윤 회장의 지분율은 4.17%에서 2.97%로 낮아졌다.
윤 회장은...
한때 대웅제약의 후계자로 지목됐던 윤재훈 전 부회장이 보유 중인 지주회사 주식 처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달부터 43회에 걸쳐 주식을 매각할 정도로 강력한 주식 처분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경영권 후계구도에서 밀려나고 계열 분리된 업체의 최대주주로 올라선 이후 이후 회사와의 인연도 정리하는 모양새다. 다만 보유 주식의 대부분을...
대웅의 창업주 윤영환 명예회장의 삼남인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이 지난해 12월 사실상 대웅의 경영권 승계 절차를 마무리한 가운데 차남인 윤재훈 회장이 독립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61년생인 윤재훈 회장은 경복고, 미국 덴버대 MBA를 나와 1992년 대웅제약에 입사했으며, 대웅메디칼 사장, 대웅상사 사장, 대웅제약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작년 말 대웅에서...
알피코프의 지분 64.75%에 해당하는 이 주식은 윤재훈 전 부회장이 매수할 예정이다.
윤재훈 전 부회장이 대웅의 주식을 파는 것도 독립할 자회사의 지분을 사기 위해서로 풀이되고 있다. 그의 대웅 지분율은 지난 9월 30일 9.70%였으나 11월 19일에는 9.32%로 하락했다. 그는 이달에만 대웅 주식을 아홉 차례에 걸쳐 매각했다.
윤재훈 전 부회장은 현재는 알피코프의 지분...
실명전환
△대웅, 윤재훈 전 부회장 주식 1만 8000주 장내매도
△이마트, 이명희 회장 25만여주 실명전환… 지분율 18.22%
△투비소프트, 피스티스파트너스로 최대주주 변경 예정
△휘닉스소재, 30억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인트로메딕,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계약 체결
△아바텍, 3Q 영업익 26.8억…전년비 74.6...
지난 9월30일 기준으로 윤 회장 외에도 윤 명예회장의 장남 윤재용씨와 차남 윤재훈씨가 각각 대웅 지분 10.51%, 9.7%를 보유하고 있고, 딸인 윤영씨도 5.42%의 지분을 갖고 있다.
◇대웅그룹 지주사 ‘대웅’, 총 25개 계열사 거느려 =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웅그룹 지주사인 대웅은 12개의 자회사와 13개의 손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대웅은 상장사인...
윤 신임 회장은 지난 2009년 5월 형인 윤재훈 부회장에게 대표이사 자리를 넘겨주고, 대웅에서 연구개발과 생산 분야를 총괄해오다 2012년 6월 대웅제약의 대표이사를 다시 맡게 됐다.
반면 윤 명예회장의 차남인 윤재훈 부회장은 대웅 등기이사로 남게 되면서 사실상 경영에서 손을 떼게 됐다. 당시 이같은 결정은 윤 명예회장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었는데...
윤 부회장은 2009년 5월 형인 윤재훈 부회장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지주회사 (주)대웅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윤 부회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대웅제약뿐만 아니라 (주)대웅 대표이사 직함도 유지하게 됐다. 대웅제약그룹의 핵심 계열사 경영권을 모두 쥔 것이다. 반면 형인 윤재훈 부회장은 (주)대웅 등기이사만 맡게 됐다.
윤 부회장은 14년 동안 대표이사를...
2009년 5월 형인 윤재훈 부회장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지주회사 (주)대웅 대표이사로 밀려난 지 3년 만이다.
윤재승 부회장의 복귀 신고식은 화려했다. 대웅제약뿐만 아니라 (주)대웅 대표이사 직함도 유지하게 됐기 때문이다. 대웅제약그룹의 핵심계열사 경영권을 단번에 장악하게 된 셈이다.
반면 윤재훈 부회장은 (주)대웅 등기이사만 맡게 되면서 사실상 경영에서...
지난 3년간 대웅제약 대표이사를 맡았던 차남 윤재훈 부회장은 (주)대웅 등기이사로 남게 되면서 사실상 경영에서 손을 떼게 됐다. 앞서 대웅제약은 지난달 이사회를 통해 윤재승 부회장을 대웅제약 대표에, 윤재훈 부회장은 (주)대웅 대표에 선임하면서 두 형제간의 역할이 맞바꾼바 있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의 후계구도는 윤재승 부회장 체제로 확정될 것이란 게...
그동안 대웅제약을 이끌어 온 윤재훈 부회장은 (주)대웅 대표이사를 맞게 돼 형제간에 역할이 맞바뀌게 됐다.
윤재승 부회장은 서울법대를 나와 1984년 사법고시에 합격, 1995년 초까지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를 지낸 법조인 출신으로 지난 1996년부터 경영에 참여, 12년간 대웅제약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하지만 3년전인 2009년 5월 갑자기 형인 윤재훈 부회장에게 자리를...
이날 주총에서는 사내이사 임기(3년)가 만료된 윤재훈 부회장과 이진호 전무이사를 재선임했고 신임 사외이사로 성재생에스에이엠티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한편 대웅제약의 지주회사인 대웅도 이날 제52기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토탈헬스케어그룹으로의 발전을 다짐했다.
정난영 사장은 “지주회사로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토탈헬스케어 그룹의 미래를 차곡차곡...
일각에서는 윤재훈 부회장쪽에서 쿠데타를 일으켰다는 등의 소문이 돌았다.
그러면서 윤재승 부회장의 일방적인 대웅제약의 경영권 후계구도에 윤재훈 부회장과의 경쟁이 본격화됐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해 6월 장녀 윤 영씨가 대웅경영개발원장에서 대웅제약 전무로 자리를 옮겼고 이번 인사를 통해 채 1년이 안돼 부사장으로 초고속 승진을 하면서 대웅제약...
특히 지난해 5월 대웅제약 대표이사직에서 갑작스레 퇴진, 바로 윗형인 윤재훈 부회장으로 대표이사가 교체된 이후 일각에서 제기됐던 윤 부회장의 재기 가능성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금감원은 최근 윤재승 대웅제약 부회장이 풀무원 남승우 대표로 부터 공시 전 정보를 전해 듣고 풀무원홀딩스 주식을 대량 매입해 6억7200만원의 차익을 남긴 혐의가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