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되는 여타 고급형케이블과 달리 설치 목적의 다양성을 고려해 장조장 케이블의 음향 특성 테스트까지 진행했다.
가온전선 윤재인 사장은 “이번에 가온전선이 개발한 프로(Pro) 오디오케이블은 그간 외국업체가 주도하는 시장에서 합리적 가격대의 우수한 성능을 보유한 국산제품으로 국내 음향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LS전선아시아는 14일(현지 시간) 신용현 LS전선아시아 대표, 가온전선 윤재인 대표, 손태원LS-가온케이블미얀마(LSGM) 법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얀마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LS전선아시아는 현지에서 제품을 생산해 가격 경쟁력과 고객 대응력을 갖춤으로써 전력 케이블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LS전선아시아는 지난 5월 그룹 계열사인 가온전선과...
윤재인 가온전선 대표는 “미얀마는 경제가 고성장을 하고 있어 전력 케이블 시장 역시 연 평균 10% 이상 성장이 기대된다”며“미얀마는 전력 케이블의 50% 이상을 수입하고 있어 미얀마 법인 설립으로 시장 선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LS전선의 자회사인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2개 법인(LS-VINA, LSCV)의 지주사로 베트남 1위 전선회사다....
LS전선은 지난 2015년 1월 구자은 LS엠트론 대표이사(CEO) 부회장이 물러난 뒤 CEO를 임명하지 않은 채 명 대표와 윤재인 현 가온전선 대표를 각각 경영관리총괄과 사업총괄 각자 대표로 선임해 운영해왔다.
아울러 명 대표가 LS전선아시아의 대표까지 겸하고 있다는 점 역시 LS전선과 LS전선아시아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LS전선 명노현, 윤재인 대표이사(부사장)는 각각 LS전선과 가온전선 CEO로, 가온전선 김연수 대표이사(부사장)는 LS엠트론 CEO로, LS엠트론 이익희 CFO(부사장)는 LS글로벌 CEO로 각각 선임ㆍ교체됐다. 이들은 모두 1960년대생의 젊은 CEO다. LS그룹은 이러한 발탁 인사를 통해 세계적인 저성장 국면과 장기 불황을 극복할 새로운 리더십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미래 준비...
윤재인 LS전선 대표는 “이번 계약은 유가 하락으로 중동 각국이 재정 지출을 줄여 대형 프로젝트들이 지연, 취소되는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 의미가 크다”며 “중동은 도시 유입 인구와 신도시 개발이 지속 증가세여서 향후 유가 상승시 전력망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카타르, 쿠웨이트 등과 함께 중동...
윤재인 LS전선 대표이사는 “북유럽과 영국, 독일 등 주요 유럽 국가들은 2030년까지 발전의 60% 이상을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할 계획”이라며 “신규 전력망 건설이 늘어남에 따라 송전 케이블의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S전선은 2008년 영국 판매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유럽시장에 본격 진출한 후 네덜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윤재인 LS전선 대표는 “실증의 시작은 사실상 언제든지 상용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선진국이 30여년에 걸쳐 개발한 기술을 단 15년 만에 따라 잡고 업계를 선도하게 됐다”면서 “현재 인도와 네덜란드 등의 상용화를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 중으로 해외에도 적극 진출해 차세대 에너지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초전도케이블은 특히 도심처럼...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산업부 채희봉 에너지산업정책관(국장)과 한전 조환익 사장, LS전선 윤재인 대표, 제주도 김방훈 정무부지사, 전기연구원 박경엽 원장과 중국 국가전망, 일본 동경전력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조 사장은 “파리 기후변화 협약에 대응할 수 있는 초전도 분야가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윤재인 LS전선 대표는 “신차 개발 과정에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제품을 신속하게 제공, 고객의 신뢰를 얻음으로써 중국의 메이저 전장 업체를 제치고 협력사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고전압 하네스는 LS전선의 미래 성장동력의 하나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 성장세에 있는 중국 전기차 부품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국...
윤재인 LS전선 대표는 “LS전선은 2006년 국내 최초로 미국에 초고압 케이블을 수출한 후 지난 10년간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북미 해저케이블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LS전선은 강원도 동해시에 아시아 최대 규모, 국내 유일의 해저케이블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해상풍력단지 건설과 국가 간 전력망 연계, 해상 오일·가스 개발 등이...
윤재인 LS전선 대표는 “경쟁사들과 치열한 수주전을 벌였으나 그동안 콜로라도주 전력청, 메릴랜드주 남부전력청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며 쌓은 고객의 신뢰와 연속 생산 능력, 납기 대응력 등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송전 케이블의 평균 사용 연한은 보통 30~40년으로, 미국은 1960년~70년대 구축된 주요 송전망이 이미 노후돼 케이블의 교체 수요가 증가할...
KBS N 스포츠 '플레이볼 아이러브베이스볼' 진행자로 윤재인 아나운서가 발탁됐다.
'플레이볼 아이러브베이스볼'은 야구 중계에 앞서 전날의 경기를 정리하고 상대 전적과 관전 포인트 등 경기에 앞서 전반적인 팀의 전적을 분석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윤재인 아나운서의 가세로 생생한 현장 경험을 더해 시청자에게 야구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윤재인 KBS N 아나운서 삼성 넥센 시구
윤재인 KBS N 아나운서가 30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윤재인 아나운서는 KBS N 스포츠 '야구요정'으로 불리며 KBO리그 경기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KBS N 라이프 채널의 건강정보 프로그램인 '원더풀 라이프...
윤재인 LS전선 사업총괄 대표는 “둥펑차와 차량 개발 로드맵의 공유 등으로 수주 기회가 확대되고, 이를 기반으로 중국 자동차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LS전선은 물과 상극인 전선을 해저를 통해 잇는 해저 전력 케이블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 초에는 카타르 석유공사로부터 4억3500만 달러 규모의 해저...
윤재인 LS전선 사업총괄 대표는 “동펑차 측의 요구를 적극 수용한 맞춤형 제품 개발과 품질 개선이 이번 1차 협력사 선정에 주효했다”면서 “향후 차량 개발 로드맵의 공유 등으로 수주 기회가 확대되고, 이를 기반으로 중국 자동차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S전선은 2009년 기존 일반 자동차전선 기술에 초고압 전력...
LS전선은 이번에 승진한 윤재인 부사장, 명노현 부사장이 각각 사업총괄 대표이사와 경영관리총괄 대표이사를 맡아 각자 대표로 활동한다. 이로써 LS그룹은 기존의 전선ㆍ산전ㆍ동제련ㆍE1의 4개에서 엠트론을 추가해 총 5개 사업부문 체제로 변화한다.
LS그룹의 경영은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동생인 구태회, 구평회, 구두회 회장 형제의 2세들이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