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KB금융 주요 계열사의 윤경은·전병조 KB증권 공동 대표,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 신용길 KB생명 사장 등 4명은 올해 임기가 만료된다.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과 박지우 KB캐피탈 사장은 각각 내년 3월에 임기를 마친다. 조재민 KB자산운용 사장의 임기만 내년 연말까지다.
국민은행은 부행장을 포함해 주요 임원들의 임기가 올해 말 만료되는 만큼 12월...
KB금융 주요 계열사 대표 중에서는 임기와 연령 등을 고려할 때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 신용길 KB생명보험 사장, 박지우 KB캐피탈 사장 등이 연말 인사에서 물러날 가능성이 있다.
한편 허 내정자는 1961년 경남 진주 태생으로 대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와 대학원에서 학사,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1988년 장기신용은행에 입행해 은행원 생활을 시작했다....
현재 거론되는 국민은행장 후보자 중 무게감 있는 인물로는 김옥찬 KB금융 사장,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 박지우 KB캐피탈 사장 등이 꼽힌다.
국민은행 부행장 중에서는 이홍 부행장과 여성 임원인 박정림 부행장 겸 KB금융 WM(자산관리) 부사장 등이 언급된다. 다만 윤 회장이 내부 출신인 만큼 외부 인사가 국민은행장에 선임될 수도 있다.
이 중 유력 후보로는 이번 차기 회장 인선에서 최종 면접을 고사한 김옥찬 KB금융 사장,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을 비롯해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 박지우 KB캐피탈 사장 등이 꼽힌다.
국민은행 부행장 중에서는 이홍 부행장과 여성 임원 중 박정림 부행장 겸 KB금융 WM(자산관리) 부사장 등이 언급된다.
다만 윤 회장이 연임이 확정적인 만큼 국민은행이 외부...
KB국민카드는 8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이치엔빠오(eWallet) 본사에서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과 주인지아(ZHU YINJIA) 이치엔빠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인트 상호 교환 프로그램 추진 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치엔빠오는 중국 핑안그룹의 계열사다. 전자지갑 서비스와 함께 모바일 플랫폼인 '완리통'을 통해 그룹 멤버십...
KB국민카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한인 은행 '뱅크오브호프' 본사에서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과 케빈 김(Kevin Kim) 뱅크오브호프 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내 공동 사업 추진 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뱅크오브호프는 지난해 미국 1·2위 한인 은행인 'BBCN'과 '월셔은행'이 합병해 출범한 미국 내 최대 한인은행이다. 미국...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의 보수 총액은 5억 원을 밑돌아 공시 대상에서 제외됐다.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신한카드가 960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성별로는 남직원 1억1000만 원, 여직원 8000만 원으로 각각 산출됐다.
이어 삼성카드(9500만 원), KB국민카드(9100만 원) 순으로 1인당 평균 급여액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카드 직원의 1인 평균...
기존에 있던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1960년),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1960년)까지 포함하면 60년대생이 절반을 차지한다.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1959년),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1955년)을 비롯해 연임 가능성이 높은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1957년)은 1950년대생이다.
이 같은 추세는 같은 2금융권인 보험사 CEO의 연령대 대부분이 아직 1950년대에 머문 것과...
16일 열린 행사에는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 등 KB국민카드 임직원 70여 명과 재단법인‘아름다운 동행’ 이사장 자승 스님(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및 사무총장 자공 스님 등이 참여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책가방, 도서,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책가방 선물 세트 1600여 개를 제작했다.
이날 만든 책가방 선물 세트는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오는 3월...
이번 초임 삭감은 또 윤웅원 카드사장이 임금 구조 합리화를 추진하기 위한 조치라는 관측도 나온다.
윤웅원 국민카드 사장은 신입사원 채용 절차가 마무리된 지난해 11월 말경 신입사원 초임이 너무 높다는 불만을 노조 측에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카드 내부 관계자는 “은행에서는 2800여 명 희망퇴직을 단행하는 등 재무적 성과를 보여주려 노력 중”이라며...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이 올해 조직을 역동적으로 탈바꿈하겠다고 밝혔다.
윤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도전하는 사람이 대접받고 도전에 대한 실패가 비난 받지 않는 조직, 보다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기업문화가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떨어지는 작은 물방울들이 바위를 뚫듯이 모두의 공감대를 통해 조금씩 일관성 있게...
이밖에 올해 1월 취임한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은 초과이익분배금(PS) 지급을 놓고 노조와 갈등을 겪고 있다. PS 지급은 2014년 9월에 KB국민카드 노사가 합의한 사항으로 당초 2015년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PS 지급을 실시키로 협의한 바 있다.
윤 사장은 KB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에서 경징계를 받고 물러났으나,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구원투수’로...
계열사 첫 인사에서 KB손해보험 대표 후보로 양종희 KB금융지주 부사장을, KB국민카드 대표 후보로 윤웅원 전 KB금융지주 부사장을 추천했다. 이들은 모두 KB 내 재무통으로 불린다.
KB금융 내의 전략담당 부사장직은 없애고 이동철 KB생명보험 부사장을 KB금융 전략·재무 담당 전무로 선임했다. KB손해보험 대표로 이동하는 양종희 부사장의 후임이다. 이달 취임하는...
KB금융지주는 28일 지배구조위원회를 열고 KB손해보험 대표 후보로 양종희(54) KB금융지주 부사장을, KB국민카드 대표 후보로 윤웅원(55) 전 KB금융지주 부사장을 추천했다.
이로써 지난해 KB 사태 당사자들이 KB금융으로 돌아오게 됐다. 앞서 김옥찬 전 부행장은 서울보증 사장을 역임한 뒤 KB금융지주 사장으로 내정됐다. 그는 다음 달 공식 취임한다
양종희 지주...
KB국민카드 대표이사 후보로는 ‘윤웅원’ 전 KB금융지주 부사장을 후보로 추천했다.
또 KB자산운용, KB저축은행, KB부동산신탁, KB인베스트먼트, KB신용정보, KB데이타시스템의 대표 이사는 각각 ‘이희권’, ‘김영만’, ‘정순일’, ‘박충선’, ‘오현철’, ‘김윤태’ 현 대표이사가 후보로 추천됐다.
KB금융지주는 지난 6월 계열사로 편입된 KB손해보험의...
지주회사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했던 윤웅원 전 부사장이 계열사 사장으로 복귀할 가능성도 흘러나온다.
이밖에 자회사 경영진 발탁과 부행장 재신임도 관심사다. 부행장 가운데 임기가 만료되는 사람은 여신그룹 강문호 부행장과 리스크관리그룹 박정림 부행장 2명이지만 12개 계열사 중에서 KB저축은행, KB자산운용, KB부동산신탁 등 6개 회사 사장 임기가 연말...
당초 초대 사장으로 KB금융 출신인 윤웅원 전 KB금융지주 부사장이나 양종희 현 KB금융지주 부사장 등이 거론되며 교체설이 무성했다. 그러나 김 사장이 인수합병 지연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점 등이 부각되면서 KB금융의 신뢰를 다시한번 확인하게 됐다.
KB금융지주 이사회는 최근 지배구조위원회를 열어 계열사 편입 예정인...
KB사태의 직·간접적인 책임이 있는 지주의 윤웅원 부사장과 은행의 박지우, 백인기, 홍완기, 민영현 부행장 등은 퇴임한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인사의 핵심은 조직의 화합과 단결"이라며 "선임된 경영진들이 솔선수범하여 고객 신뢰와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KB금융그룹이 다시금 선도금융그룹의 위상을 되찾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윤웅원 KB금융 부사장은 최근 투자자 컨퍼런스콜에서 “정부 시책과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배당 정책을 펼치려 한다”며 올해 배당 계획을 시사했다. KB금융은 지난해 1932억원을 배당한 바 있다.
KB금융의 배당 확대 여력은 충분하다. 지난해 1조2000억원대였던 KB금융의 순이익이 올해 1조5000억원 이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