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고(故)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을 수사하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을 언급하면서 “비유하자면 박 대령은 과거 박수받았던 검사 윤석열의 모습을 지금 보이는 건데 대통령 윤석열은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박 대령을 수사하고 감찰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과거 윤석열 검사가 보였던 모습이 둘 중 하나라는 것”이라며 “애초부터 거짓말...
민주당의 ‘윤석열 일가 가족비리 국민검증 특위’ 소속인 황 의원은 전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의 지지자들은 1% 안팎의 기득권 계층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저학력 빈곤층 그리고 고령층이다. 수구 언론의 거짓과 선동이 강력히 효과를 발휘한다”고 했다.
이 글은 “윤석열 후보는 본인도 무슨 의미인지 모른 채 잠꼬대처럼 ‘압도적 정권교체’란 말만...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의 진심'을 쓴 전직 기자 이경욱씨는 윤 전 총장과 충암고 동창이나 1979년 고교 졸업 후 만난 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지난해 9월 40여년만에 만나 식사를 할 기회가 생겨 2시간 반가량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졌는데, 그해 연말 갑자기 이씨에게서 “책을 내겠다”는 연락이 왔다고 윤 전 총장은 설명했다고 한다.
이에 윤 전 총장은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