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팬카페 논란'에 심경고백
가수 양준일의 팬카페 '판타자이' 측은 지난 5일 카페 재정비를 위해 2일 정도 글쓰기를 제한하고 신입 회원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인기 가수의 팬클럽을 운영 중인 중견 소속사 관계자는 "급격하게 커진 팬카페의 규모 때문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양준일은 팬카페 운영을 돌연 중단한...
가수 박지윤도 과거 안티팬으로 인해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HOT 해체전인 2000년대 초 박지윤은 H.O.T 멤버 강타와 과거 열애설이 불거졌고, 수많은 안티팬으로부터 시달려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는 “당시 어린나이에 감당하기 힘들었다. 솔직히 무서웠다”며 “무대에서 노래하고 있으면, 대놓고 손가락 욕설은 물론 소리가 다 들리도록 ㅆ자가 들어가는...
윤민수는 “이번 사건에 대해 네티즌 여러분이 ‘윤후 사랑해’ 검색어 만드는 운동을 해주셔서 너무 감동했다”고 마음을 전했다.
윤민수 심경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민수 심경 고백, 윤후가 상처 받지 않길 바래요~” “윤민수 심경 고백, 윤민후 아빠 마음 고스란히 전해진다” “윤민수 심경 고백, 윤후가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민수는 지난 19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서 최근 불거진 윤후 안티카페 개설 사건이 벌어진 이후의 심경을 고백했다.
윤민수는 "다른 것보다 주변 사람들이 혹시 얘기를 할까 봐 걱정이 됐다"며 "후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있는데 주변에서 '괜찮니? 힘내' 이런 얘기를 할까봐 며칠 학교를 보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