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차성남 대표의 자율준수 의지 천명을 시작으로 △공정거래 문화 확산을 위한 선서 △준법·윤리규범 실천 서약 △JW CP영상 시청 △윤리경영 실천 우수자 시상 △윤리의 날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차성남 JW홀딩스 대표는 “윤리경영은 사회적 가치를 존중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며 “윤리경영에 대한 확고한...
오갑렬 롯데홈쇼핑 컴플라이언스부문장은 “윤리 문화를 정착시키고 정도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한국윤리경영학회와 유통업계 최초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 윤리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는 관리 시스템 구축과 임직원 윤리의식 내재화로 더욱 신뢰 받는 기업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
‘윤리의 날’ 캠페인의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윤리 화분’ 이벤트와 더불어 ‘U퀴즈 E(Ethics)퀴즈’, ‘샌드아트’ 이벤트,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 등이다. 또한 청탁금지법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교육 및 특강, 명사 인터뷰, 공정경쟁규약 및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현장 교육 등도 연중 운영된다.
회사 관계자는 “윤리 화분은 사무실의 공기정화에...
GC녹십자는 최근 실시한 임직원 대상 ‘윤리의 날’ 캠페인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퀴즈왕중왕전인 ‘U퀴즈 E(Ethics)퀴즈’를 진행했다.
앞서 GC녹십자는 지난해 10월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메타버스(Metaverse)를 활용한 온라인 가상 연수원에서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GC녹십자는 “메타버스 활용 교육은 기존 방식 대비 쌍방 교류가 원활히 이뤄질...
JW그룹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및 윤리경영 의지,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노력을 강조하기 위해 매년 6월 2일을 ‘JW 윤리의날’로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자율준수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성권 JW홀딩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JW중외제약, JW신약, JW생명과학, JW메디칼 등 각사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자율준수 의지를 다졌다. 또한 이원기...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은 2일 공단 본사에서 임직원의 직무윤리 제고를 위한 '윤리의 날 행사(청렴하데이)'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임직원들의 윤리적 책임에 대한 내용을 담은 ‘윤리헌장 선포식’이 진행됐다. 김창섭 공단 이사장과 김명도 노동조합 위원장은 윤리헌장을 공동 선포하면서 윤리경영에 대한 노사의 단합된 노력을 강조했다.
이날 청렴·윤리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5일 ‘청렴!온택트’ KIAT 2020년 청렴윤리의 날을 선포하고 반부패·청렴문화 확산과 청렴의식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KIAT 청렴윤리의 날은 모든 직원이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풍토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경제적 여건을 극복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기업윤리의 날(6월 2일)을 맞아 21일까지 임직원들의 청렴의식 고취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ㆍ청렴주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반부패ㆍ청렴주간’은 산단공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으며, 부패 취약시기에 맞춰 분기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부패취약시기로는 설추석 명절, 상하반기 인사시기 등이며 시기별로...
한국전력기술(이하 한전기술)은 최근 윤리의 날(6월 2일)을 맞아 청렴윤리 문화 정착을 위한 '윤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한전기술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적극적인 청렴윤리 실천을 위한 부패방지 청렴윤리 특강, 전직원 청렴‧인권‧갑질근절 서약, 경영진 청렴메시지 발송, 청백리연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은...
조직 문화 속 윤리경영 활성화를 목표로 한 콘텐츠 공모전, 윤리의 날 캠페인 등의 다양한 실천프로그램을 공유했다.
이어 우체국금융개발원 박준희 대리가 ‘PoSID 날다, 윤리경영 플래그십 기관’이라는 주제로 국민에게 신뢰주고 사랑받는 반부패 선도기관을 구현하기 위한 우체국금융개발원의 윤리경영 사례를 발표했다. 박 대리는 직무청렴성 제고를 위한...
스스로 부끄럽고, 이 세상의 소외된 이들이 안쓰러운 그런 보편적이고 선한 윤리의 밑바닥을 설명하는 말. 자괴감.
사회공헌에도 자괴감이 있다면 이런 것 아닐까? 어려운 사람이 내민 손엔 철저하면서도 청와대의 한 마디면 넙죽 돈을 내는 이 현실. 사회공헌예산을 ‘뇌물’처럼 사용해 공정거래를 망치고, 소비자에게 피해를 전가하며, 기업의 시민의식을 뿌리부터...
현대글로비스는 윤리경영 의지를 다지는 ‘윤리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대표를 비롯해 본사 전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사옥에서 △윤리실천 서약 시행 △윤리의식 홍보물 배포 △윤리경영 표어 포스터 부착 등 윤리경영 준수 의지를 다졌다.
특히 김경배 대표는 사원 대표와 함께...
한국동서발전이 2일 ‘기업윤리의 날’을 맞아 ‘생활 속 윤리경영’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6월 첫째 주를 ‘윤리주간’으로 정하고 시작일인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윤리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또 사내 온라인 토론게시판에 윤리와 관련된 이슈를 주제로 선정해 직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했다.
윤리의 날인 6월 2일에는 경영진이 출근시간에...
의심할 수 있는 공직 윤리의 문제나 사건 전개과정에서 드러난 잘못된 검찰 문화에 대해서도 눈을 감아 버린다.
그럴수록 보수 쪽은 시종 싸늘하다. 진동하는 ‘기획’의 냄새에도 코를 막아 버린다. 제기된 의혹을 기정사실인 양 받아들이는가 하면 법무장관의 감찰 지시가 있은 후 사표를 낸 것을 두고도 ‘진실이 밝혀질까 두려워’ 그런 것이라고 몰아붙인다.
결국...
무엇보다 교직원공제회는 윤리측정 지수 10점 만점에 10점을 목표로 한다는 취지로 매년 10월 10일을 ‘윤리의 날’로 지정해 윤리경영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고 있다.
김정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져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윤리경영을 기업활동의 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아 회원들은 물론...
이번 논란의 핵심은 폭행이 아닌 ‘연예인 인권’으로 초점을 맞춰야 한다. 지난 14일 JYJ 멤버 박유천은 아버지 상을 당했다. 이런 상황에서 폭행 논란은 보도 윤리의 관점에서도 결코 적절치 않다.
사생팬들이 당한 폭행이 먼저인가. 아니면 연예인 당하는 유무형의 폭력이 먼저인가. 이 물음에 대한 답변이 이번 논란의 진짜 실체다.
무엇보다 교직원공제회는 윤리측정 지수 10점 만점에 10점을 목표로 한다는 취지로 매년 10월 10일을 ‘윤리의 날’로 지정해 윤리경영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직원공제회는 윤리경영을 토대로 사전에 위기를 차단하기 위한 기업의 시스템 개선에도 주력했다.
교직원공제회는 △회원들이 업무집행에 관한 감사를 요구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