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의 창업주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공존공영 정신’은 사익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존재하고 잘사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2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윤경CEO클럽 정례모임에서 “사회에 공헌하지 못하면 기업의 존재 가치가 없다”며 “기업의 이익은 경영 활동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사회공헌의 ‘대가’
“한국바스프의 ‘규정 준수(컴플라이언스·Compliance)’ 원칙은 ‘조직의 이익이 개인의 이익보다 우위’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개인 이익과 조직 이익 사이의 충돌을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신우성 한국바스프 대표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CEO클럽 정례모임에서 “‘준법(遵法)’은 기본적으로 사사로운 이익을 좇지 않음으로써
“기업은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CSV(공유가치창출)를 고민할 때가 됐다.”
고연순 엘지유플러스 팀장은 “기업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사업과 연계해 사회에 기여하는 것은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CEO클럽 정례모임의 강연자로 나선 고 팀장은 “LG유플러스와 SKT, KT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