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실급식 사태로 홍역을 앓은 육군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가 사용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20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에 따르면 전날 11사단 예하부대 소속이라고 밝힌 A씨는 "(부대측이) 19일 점심에 유통기한이 3개월이 지난 카레를 배식했다"고 폭로했다.
또 "10월 11일에 배식한 계란도 누가 봐도 이상이
“올림픽 양궁처럼...”패럴림픽 보치아 9연패 위업
한국 보치아 대표팀이 도쿄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9연속 우승 금자탑을 쌓았어.
정호원(강원도장애인체육회·35), 최예진(충남직장운동경기부·30)과 김한수(경기도·29)로 이뤄진 한국 보치아 페어(2인조) 대표팀은 4일 일본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패럴림픽 페어(BC3) 결승에
육군3사관학교 생도 약 500명 '노마스크' 삼겹살 파티칸막이·마스크 없이 삼겹살과 맥주…'거리두기' 실종육군 "백신 1차 접종 마친 생도…방역 지침 위반 아냐"
육군3사관학교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약 500명을 대상으로 ‘노마스크’ 삼겹살 파티를 해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
국방부 "군납 식재료 경쟁 조달 체계 도입"1971년부터 50년간 소수 농축수협 독점대규모 기관 중심 민간 위탁·영양사 채용
군부대 식재료를 납품하는 군납 시장에 경쟁 체제가 도입된다. 소수 농축수협이 식재료 군납을 독점한 지 50년 만이다. 군대의 형편없는 배식을 상징하는 '똥국'(된장국)과 '고순조'(고등어 순살 조림)라는 신조어가 사라질지 주목된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잘못 접종한 사례가 잇따라 보고돼 접종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당국은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에 만전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
14일 201신속대응여단에 복무하고 있다는 장병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 페이스북에 “지난 10일 국군대구병원에서 단체접종을 실시했지만 일부인원이
국방부가 군의 '부실 급식' 사진을 제보했던 페이스북 페이지의 운영자에게 찾아와 사진 제보자를 찾아내려는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국민일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를 운영하는 김주원(27) 씨 집에 지난해 2월 남성 2명이 찾아왔다. 이들은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단 소속
최근 군 장병 부식급식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보 창구가 역할을 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에서 이번에는 격리 병사들을 위한 모범 도시락 사례를 소개했다.
지난 23일 육대전 페이지 관리자는 “(해병대) 연평도 카페에 올라온 격리자 배식 사진”이라고 설명하면서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 속 도시락은 얼핏 봐도 퀄리
육군 부대에서 다시 ‘부실 급식’ 폭로가 나오면서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19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에는 “못 먹어서 서러워 본 적 있으냐”며 “방울토마토로 배를 채웠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군부대 부실급식 논란에 다시 불을 붙였다.
자신을 육군 11사단 예하부대 장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