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11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제134회 굿모닝CEO학습’으로 유홍준 명지대학교 석좌교수의 강연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 유홍준 교수는 ‘우리시대 장인정신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의 훌륭한 미술작품, 조형물, 문화재 등을 살펴보며, 장인정신이...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을 비롯해 송창식, 조영남, 김창남, 임진택 등 김민기의 오랜 지인들을 비롯해 박학기, 장필순, 강산에, 윤도현, 설경구, 황정민, 장현성, 이정은, 안내상, 이종혁, 김대명, 이선빈 등 학전이 배출한 아티스트들은 물론 학전 스태프였던 강신일 총무부장, 정재일 음악감독 등 유명인사 100여 명이 김민기와 학전을 돌아본 유일무이한 프로젝트로...
17일 '한국미술사 강의' 완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길 원하느냐?"는 기자들이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유 교수는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에서 미학을 전공했고,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등단한 뒤 영남대 교수, 명지대 교수, 문화재청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문 전 대통령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의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언급했다. 유 전 청장은 문재인 정부 때 광화문 대통령 시대위원회의 자문위원을 지냈다.
문 전 대통령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서울편'이 완결되면서 30년 전에 1권이 나온 이후 지금까지 북한편, 일본편, 중국편 포함 도합 20권을 기록했다"며 "우연하게도 1권의...
유홍준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11'은 지난달 25일 발간 이후 독자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교보문고는 “지난주에 이어 판매 상승세를 보이며 8계단 상승한 종합 14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하다가 파킨슨병을 앓게 된 저자 김혜남이 2015년 출간한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는 10만 부 판매를...
헐어버릴 것, 남길 것, 복원할 것은 무엇인지 또 건물 내부는 어떻게 활용하고 무엇으로 채워 그 가치를 높일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야 합니다.”
25일 오전 서울 마포 창비서교빌딩 50주년홀에서 열린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서울편’ 완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유홍준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은 청와대 활용방안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유...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초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광화문 대통령시대위원회’를 구성하고 집무실 이전을 강하게 추진했으나 결국 백지화했다.
당시 유 전 청장은 2019년 1월 “집무실을 현 단계에서 광화문 청사로 이전할 경우 청와대 영빈관, 본관, 헬기장 등 집무실 이외에 주요 기능 대체 부지를 인근에서 찾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공식...
이외에도 유홍준, 공선옥, 곽재구 작가의 육필 원고와 '창작과 비평' 창간호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창비 부산에서도 독자와의 소통은 계속된다. 스위치 , 시요일 , 계간지 정기구독자 등 창비의 서비스를 하나라도 이용하고 있다면 누구나 2시간 동안 자유로운 공간 이용이 가능하다.
오픈 기념 첫 행사로는 '창작과비평' 한기욱 주간, 한영인 평론가가 함께하는...
활동비를 지급하고 우수 참여자에게는 국토부 장관, 서울시 시장, LH 사장의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유홍준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사람들이 다시 찾는 공원은 좋은 경험과 추억이 깃든 곳”이라며 “국민 참여단 활동을 통해 내 손으로 직접 멋진 공원을 만들었다는 의미가 생길 것이다. 꼭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용산공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및 미군 등)의 이야기가 담긴 모습과, 이들과 함께 이태원이나 기지촌 등 주변지역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다양한 추억을 모아 공원 계획에 담아낼 예정이다.
유홍준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용산공원 이름을 정해 부르는 것부터가 국민 소통의 시작”이라며 “공원에 대한 국민의 삶과 애정이 담긴 다양한 아이디어를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내년에는 약 300명 내외의 국민참여단이 공원에 대한 집중토론을 거쳐 국민권고안을 마련하면, 이를 토대로 용산공원의 미래 조성계획을 확정한다.
유홍준 용산공원추진위원장은 “긴 호흡으로 추진되는 용산공원은 미래세대를 위한 공간이자 자산”이라며 “푸른 아이디어로 공원을 채워줄 젊은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인사동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진옥섭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등의 명사강연과 인사동 권장 5대업종(고미술, 화랑, 공예, 지필묵, 표구) 전문가 강연 등도 마련돼 있다. 모든 행사는 비대면 시대에 맞게 소규모, 분산형, 전시형 축제로 기획됐으며, 오프라인 행사뿐만 아니라 온라인 영상으로도 즐길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유홍준 민간공동위원장(전 문화재청장), 김현미 국토부 장관, 관계기관 관계자 및 시민들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이번 부지 개방은 오랫동안 굳게 닫혀있던 용산 기지를 국민의 품으로 되돌리는 첫 걸음으로 의미가 크다”며 “용산기지를 평화 의지와 미래를 담은 최초의 국가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참여 방안을...
이날 위원회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전 문화재청장인 유홍준 민간공동위원장의 주재로 열렸다. 용산공원구역 확대를 비롯해 △용산공원 조성 본격 공론화 착수 △용산기지 일부 시민 개방 △부지내 주요 시설물 관리방안 등이 이번 첫 회의에서 논의됐다.
위원회는 용산공원 구역을 기존 243만㎡에서 60만㎡ 확장해 총 303만㎡ 규모로 조성키로 했다. 구...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유홍준 석좌교수와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정유정·은희경 소설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그린보트 항해 기간동안 선내에 머물며 각종 강연은 물론 탑승객들과의 자유로운 교류를 가질 예정이다.
그린보트의 이같은 콘셉트는 '앎'에 대한 욕구가 강조되는 세태와 맞물려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목적지를 향하는...
매주 금요일에는 연극인 손숙(6월 7일), 소설가 공지영(14일), 유홍준 교수(21일), 건축가 유현준 교수(28일)가 나와 명사 초청 강연을 펼친다.
토요일에는 음악 공연이 이어진다. 8일에는 첼리스트 양성원 교수가 도서관 콘서트를 열고, 15일에는 마제스틱 청소년오케스트라의 공연이, 22일에는 R&B 보컬그룹 ‘소울스타’의 공연이 이어진다.
5월 31일 진행하는 최진석 교수의 ‘영감의 순간’ 특강부터 6월 7일 배우 손숙의 ‘연극과 삶’, 6월 14일 공지영 소설가의 ‘사랑 영감 예술’, 6월 21일 유홍준 교수의 ‘안목-미를 보는 눈’ 6월 28일 유현준 교수의 ‘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까지 본인의 영감의 근원이 어디에서 왔는지 청중들과 공감할 계획이다.
고객의 일상 속에 영감을 제공하는...
유홍준 제이티 대표이사는 “제이티가 가진 비전검사 기술 등 공장 자동화에 사용되는 하드웨어 기술과 위즈코어의 소프트웨어 기술이 시너지를 발휘한다면 양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반도체 관련 자동화 설비를 벗어나 광범위한 제조업 공장 자동화 분야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향후...
주요 강사로는 유홍준 명지대학교 석좌교수, 이현재 우아한형재들 이사,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 강원국 작가, 이익주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허태균 고려대학교 교수, 신세돈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석금호 산돌커뮤니케이션 의장 등이다. 2016년부터 개설된 'CEO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는 매년 2회 실시하며, 지난 3년 동안 중소기업 경영인, 임원 등 총 300여명이 이...
공모에는 17개 국가 총 70개 팀(국내 38개, 해외 32개), 202명의 건축‧조경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도미니크 페로(프랑스), 아드리안 구즈(네덜란드) 등 국내외 전문가 7인의 심사위원회가 두 차례 심사 끝에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새로운 광화문광장 공간 구상에 따르면 지상은 ‘비움’ 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