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진 수젠텍 대표는 "체외진단 기업으로 창업한지 만 5년만에 코넥스에 상장했다"면서 "앞으로 모바일 진단, 유헬스 분야로도 진출해야 한다. 좋은 회사로 승승장구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종 제노텍 대표는 "유전자 변이를 진단하는 새로운 PCR 기반 기술로 정밀의료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FDA 전문가인 김도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측은 최근 스마트병원 솔루션이 추가로 수출 계약된 것과 더불어 만성질환 관리 시스템이나 유헬스 시스템 등의 해외 진출에도 파란불이 켜졌다며, 미래창조과학부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번 프로젝트 성공의 기반이었음을 강조했다.
또한, 프로젝트 시행사인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이사는 “전폭적인...
정부가 줄기세포, 보건의료정보(유헬스, u-Health), 신약개발, 한의약 등 연구개발 분야에 올해 4000여억원을 투자한다.
보건복지부는 15일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14년도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투자방향'을 심의해 확정 발표했다.
아울러 복지부는 이날 2020년 건강수명 75세 시대를 달성하기 위해 '2020 HEALTH Korea! 건강한...
인성정보는 최근 미국 AMC헬스케어에 유헬스 소프트웨어 패키지(제품명:하이케어 스마트)를 공급하는데 합의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공급가는 1 Copy 당 100달러로 2014년 1차 공급 물량은 800 Copy로 약 9억원에 해당된다.
미국 AMC 헬스케어사는 미국 내 텔레헬스 솔루션의 선두주자로서 주요 보험사, 홈케어, 메디컬센터 등과 연계돼 건강관련 서비스를...
이번 세미나에서는 ‘환자를 위한 모바일 헬스앱의 효과 분석’이라는 주제로 유헬스 서비스의 최신 동향과 서울아산병원의 유헬스 서비스 활용 효과 등을 공유한다.
1부에서는 의료정보분야 연구개발 및 컨설팅 자문회사인 라이프시맨틱스의 ‘오픈 소스 PHR(개인건강정보관리) 플랫폼 활용 방안’이 소개된다.
2부에서는 △서울아산병원 모바일 PHR의 효과...
이에 따라 산업부는 '헬스케어 신시장 창출전략'을 수립, 내년부터 2017년까지 1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원격의료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우선 원격진료를 받을 수 있는 '유헬스 종합지원센터'를 전국 곳곳에 설립하고 관련 기술의 국가표준화도 추진할 계획이다.이어 대학에 관련 학과를 신설하는 한편 특성화대학을 지정...
또 조 회장은 미래 자동차시장협력과 제3국 문화콘텐츠·유헬스(U-health) 시장 공동 진출 등을 제의했다.
조 회장은 “양국이 지속적으로 윈-윈 하려면 지금 잘하고 있는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회의 이후 대통령 참석 한불 경제인 간담회에서 한국측을 대표해 프랑스...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도 이날 △프랑스의 우수한 기초 과학 △수상 부유식 발전플랜트 건설 △미래자동차산업에서의 협력 △제3국 문화컨텐츠와 유헬스(U-health) 시장 공동 진출 등을 프랑스 경제계에 제안했다.
이어 조양호 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한불경제인간담회’에서 한불최고경영자클럽회의 결과를 보고 했다.
조양호 위원장은 이날 한국...
인성정보는 홈케어 전용 게이트웨이와 u-헬스 분석 솔루션 제공, 삼성전자는 혈액검사기와 같은 센서/검사기기와 게이트웨이 단말기 제공, SK텔레콤은 유헬스 서비스 플랫폼과 인프라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아 단일 회사의 솔루션이 아닌 각사의 강점을 종합한 통합 u-헬스 시스템을 구축한다.
하지만 U-헬스케어 사업의 첫 단추는 원격진료 법안 통과인데 이 법안이...
이철희 서울보라매병원장은 지난 28일 서울보라매병원 진리관에서 열린 제5회보라매포럼에서 ‘고령화시대 헬스케어 패러다임 변화(부제: 의료주권과 건강민주화)’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철희 병원장은 “2020년에는 건강보험 적자 규모가 17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통계가 있다”면서 “지금의 의료체계로 가다가는 공멸을 초래할 수 있다”고...
인성정보의 유헬스 해외진출이 본격 가속화될 전망이다.
인성정보는 자사가 개발한 가정용 원격진료기기인 '하이케어'(모델명 HX-461)가 미국식품의약국인 FDA로부터 510K 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미국에 의료기기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아야하며 510K는 Class2, Class3 의료기기의 FDA 등급이다.
인성정보는 이미 KFDA...
지금은 국가적 사업이 된 ‘유헬스케어’라는 용어를 처음 만든 것도 이 교수다. 그는 고령화와 건강양극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대안이 유헬스케어라고 확신했다.
“지금의 의료시스템으로는 고령화 사회를 맞이할 수 없습니다.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자들을 관리하는 비용을 현 상태에서 감당하는 것은 벅찹니다.”
유헬스를 가로막고 있는...
1) 가시성이 높은 후기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기업
2) 수익사업 확보로 R&D 재원조달이 가능해 유상증자 리스크가 낮은 기업
3)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해 향후 수출확대가 기대되는 기업
주목할 만한 관련종목으로는 건강보험 재정완화 필요성과 정부와 기업의 소프트웨어 기술력 강조 분위기로 가장 부각될 유헬스 테마주로 인피니트헬스케어...
이번 협약에 따라 KT는 유헬스 플랫폼 기반의 자가 건강관리 프로그램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제공하고, 경기도는 IT기반 자가 건강서비스 시범사업에 대한 전체적인 시스템을 관리한다. 질병관리본부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시범사업 지원을 총괄 관리하고, 퀄컴은 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한 3G 게이트웨이(무선이동통신기술을 이용한...
화상진료시스템 등을 갖춘 한국의료관광 유헬스센터(U-Health Center)가 러시아에서 문을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연세의료원은 공동으로 1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KT의 U-health서비스를 활용한 화상진료시스템을 구축한 한국의료관광 U-Health Center를 오픈하고 향후 6개월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블라디보스톡시내...
또 유헬스케어와 더불어 스마트병원이라는 양대축을 통해 차세대 헬스케어 산업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포석이기도 하다.
국내 유헬스 산업은 현재 태동기로 올해 시장 규모가 1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며 매년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등 해외에서는 이미 상당한 규모의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의 5대 신사업중 하나인 의료기기...
유헬스 전문업체 인성정보는 11일 '하이케어'(모델명 HX-461)가 '가정용 헬스케어 의료기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의 인증을 국내 최초로 받았다고 밝혔다.
하이케어는 VoIP, 멀티미디어서비스 등의 다양한 부가기능을 추가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VoIP기반의 세계 최초의 가정용 헬스게이트웨이다.
10.2인치의 터치스크린에 전 사용연령층을 고려한...
외국인투자 조세감면 규정에는 유헬스(u-Health), 3D 콘텐츠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 업종의 핵심기술을 추가키로 했다. 또 녹색성장·신성장동력 등 중점 분야의 R&D센터를 유치하는 경우 현금지원 한도를 상향 현행 30%에서 40%로 상향 조정하고, 고용 및 교육훈련보조금의 지원조건을 개선키로 했다.
관광레저 분야와 관련해서는 마리나항 개발사업에 외국인투자기업...
LG생명과학 김인철 사장은 "국내 바이오제약 리더기업인 LG생명과학과 최고의 게놈분석 전문 기업인 마크로젠의 전략적 제휴로 맞춤의학에 필요한 분자진단과 맞춤 치료제 개발에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Genome Business와 유헬스 사업에서도 선두적인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가톨릭중앙의료원 및 서울성모병원의 글로벌 의료네트워크를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 글로벌 유헬스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펼치게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서는 가톨릭중앙의료원 노태호 대외협력실장이 가톨릭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비전을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조재형 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