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현재 결혼이 가능한가?"라고 물은 그는 "이번에 보니 (몽골 아내도) 재혼을 하고 아이도 둘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변호사는 "결혼식 사진을 가져와서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 될 거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유퉁은 이 일곱 번째 아내와 이혼을 감행한 이유에 대해 "'나같은 여자가 없다'는 얘기를 던지더라. 그 말을 '나처럼 당신에게...
유퉁은 지금까지 모두 6번의 결혼과 이혼을 했고 이번이 7번째였으며, 몽고인과 결혼한 것은 두 번째였다.
당시 유퉁은 "그동안 아내가 입국 허가를 받지 못했다. 이제 결혼식을 올리면 우리 딸이 한국에서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퉁의 딸 유미는 손가락이 6개인 다지증을 앓고 있었다. 몽골의 의료 시설이 워낙...
탤런트 유퉁(57)은 지난해 33세 연하의 몽골 여성과 7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유퉁이 몽골 여성과 결혼하는 것은 두 번째. 직전 23세 연하의 몽골 여성과 결혼했으나 처가와의 갈등 등을 이유로 5년 만에 이혼했다.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진짜 사랑하나 보다"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복많은 신랑...
이를 통해 내년 5월 결혼을 앞둔 유퉁 가족의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유퉁 가정의 남다른 사랑 이야기는 30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유퉁 다지증 딸 수술 소식에 네티즌들은 "내년 5월 결혼한다니 축하해요" "유퉁 씨 딸 무사히 회복하길" "유퉁 33살 연하 몽골인 아내,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퉁결혼
배우 유퉁이 33세 연하의 몽골인 아내와 내년 5월 드디어 결혼식을 올린다.
유퉁은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Y-STAR는 지난 13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몽골에 머물던 가족과 함께 입국하는 유퉁을 포착, 인터뷰에 성공했다.
유퉁은 인터뷰에서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릴...
유퉁의 7번째 결혼식은 두 사람의 관계 악화로 결국 무산됐지만 33살의 나이차는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였던 이주노는 23살 연하 박미리씨와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본의 아니게 나이차와 혼전임신으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외에도 19살의 나이차로 관심을 모은 배우 이한위 부부, 16살의 나이차를...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 news-유퉁의 7번째 결혼'에서는 유퉁이 몽고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려다 무산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선천성 다지증으로 고통 받는 유퉁의 딸 유미 양의 모습이 공개됐다.
유미 양은 오른쪽 손가락이 6개인 다지증을 앓고 있다. 한 눈에 봐도 일반인과는 다른 손 모양을 가져 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
수술을 위해...
유퉁결혼 무산·이선정 LJ 이혼 후 방송출연 의혹 '핫이슈'
배우 유퉁의 7번째 결혼 무산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최근 이혼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이선정과 방송인 LJ가 합의 이혼 후에도 부부로 방송에 출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선정과 LJ의 이혼 사실을 전했다.
이선정과 방송인 LJ는...
유퉁결혼 무산
유퉁의 7번째 결혼이 무산된 진짜 이유는 다름 아닌 돈 때문이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eNEWS'에서는 유퉁의 7번째 결혼식 준비 장면이 방송을 탔다. 하지만 유퉁은 33살 연하 몽골여성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24) 씨와 결혼 하루 전에 의견 차를 보이며 끝내 결혼식을 취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퉁은 결혼식 당일 뭉크를...
유퉁 33세 연하 아내, 유퉁 7번째 결혼
배우 유퉁의 33세 연하 아내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퉁 능력甲? 33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 대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한 유퉁과 그의 아내의 모습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 속 유퉁은 아내와 나란히 앉아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자료...
두 사람은 8월에 몽골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아내와 함께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유퉁 7번째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퉁 7번째 결혼, 나라도 고민했을듯" "유퉁 7번째 결혼, 이번엔 잘 사세요" "유퉁 7번째 결혼, 아내가 마음고생이 심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퉁이 몽골에서 7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유퉁은 내달 8일 몽골 신부와 몽골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퉁은 당초 32세 연하인 몽골 신부와 국내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대마초 혐의로 무산된 바 있다.
유퉁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이네”, “헐 끝내 결혼하는 구나”, “정말 대단한 인생인 듯”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이어 그는 딸의 사진을 보며 "(딸이) 태어날 때 손가락이 하나 더 있다. 가끔 내 손을 잡아서 보는 게 자기도 이상한 걸 느끼는 것 같다. 빨리 한국에 데려와서 수술을 시켜줘야 한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밝혔다.
한편 유퉁은 자신의 7번째 결혼식을 고향인 포항에서 올릴 예정이며 개그맨 홍순창이 주례를 맡고, 서원섭이 사회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