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방송인 유퉁이 최근 몽골인 아내와의 사실혼 관계에 종지부를 찍었다. 그는 지난 2017년 3월 국내에서 33세 연하인 해당 여성과 결혼식을 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유퉁의 당시 결혼은 그의 인생에서 8번째였다.
유퉁이 사실혼 관계를 정리하게 된 건 아내가 다른 남자와 결혼한 사실을 알게 되면서다. 유퉁에 따르면...
33세 연하인 신부 모이 씨는 유퉁의 8번째 사실혼 관계의 아내이자 두 번째 몽골 여성으로서 유퉁과의 사이에 7살짜리 딸(유미)을 뒀고, 그동안 몽골과 한국을 오가며 두 차례 결혼이 무산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결혼식은 부산 서면 부산시민공원에서 콘서트 형식의 야외 결혼으로 치러진다. 유퉁은 "주변에서 조용한 결혼식을 권유받았지만, 저는 거꾸로...
방송인 유퉁 씨가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 재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퉁은 10일 YTN에 출연해 “괜히 나 혼자서 이혼하고 나 혼자서 있다가 다시 만난 그런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며 재회 소식을 전했다.
유퉁은 지난해 33살 연하의 몽골인 아내와 결혼을 앞두고 제주도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 바 있다.
그는 이후 당뇨로 인한 합병증 투병 중...
지난해 유퉁이 맞이한 33살 연하의 몽골여성은 7번째 아내다. 유퉁은 지금까지 모두 6번의 결혼과 이혼을 했고 이번이 7번째였으며, 몽고인과 결혼한 것은 두 번째였다.
당시 유퉁은 "그동안 아내가 입국 허가를 받지 못했다. 이제 결혼식을 올리면 우리 딸이 한국에서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퉁의 딸 유미는...
몽골출신 인과 나이 차이가 무려 33살인 것으로 전해진다.
탤런트 유퉁(57)은 지난해 33세 연하의 몽골 여성과 7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유퉁이 몽골 여성과 결혼하는 것은 두 번째. 직전 23세 연하의 몽골 여성과 결혼했으나 처가와의 갈등 등을 이유로 5년 만에 이혼했다.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진짜...
앞서 유퉁은 지난 8월에 이어 11월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의 갈등설에 휘말렸으나 이번 결혼 확정으로 인해 갈등설도 잠잠해지게 됐다.
유퉁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퉁 결혼, 아내가 33살 연하라니 좋겠다" "유퉁 결혼, 드디어 하는구나" "유퉁 결혼, 특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퉁 33세 연하 아내, 유퉁 7번째 결혼
배우 유퉁의 33세 연하 아내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퉁 능력甲? 33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 대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한 유퉁과 그의 아내의 모습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 속 유퉁은 아내와 나란히 앉아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자료...
방송인 겸 사업가 유퉁(56)이 다음 달 33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을 앞두고,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에 출연한 유퉁의 아내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 씨는 "몽골 인터넷 사이트에 남편에 대한 안 좋은 글들이 많았다“며 ”서로 통화를 많이 했지만 오해가 쉽게 풀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유퉁은 33세 연하의 아내와 알콩달콩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어린 아내인만큼 장모보다도 나이가 많았던 것.
유퉁의 고백에 시청자들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진짜 33세 차이라면 아내가 도대체 몇 살 때 결혼을 한거지?" "장모보다 나이가 많다니 충격이다" "아무리 사랑의 힘이 크다지만,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