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무역사절단 일행이 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 플랫폼 SSG닷컴(쓱닷컴)의 유통∙물류 혁신 현장을 찾았다.
SSG닷컴은 캐나다 국제무역부와 푸드테크 및 농식품 분야 17개사 관계자로 이뤄진 무역사절단이 전날 오후 서울 중구 황학동 이마트 점포 내에 위치한 ‘EOS(Emart Online Store) 청계천점’에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
대한상공회의소는 나이스디앤비와 상품정보·기업정보 연계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한상의와 나이스디앤비는 각각 보유하고 있는 상품정보와 기업정보를 상호 연계해 서비스하게 된다. 이용자는 한 곳에서 상품정보와 기업정보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신상품 개발, 신규 거래처 발굴 등에 용이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대한상의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3일 "디지털 유통산업의 근간인 상품표준 데이터를 300만 개 이상 확충하고, 중소유통의 배송‧물류 혁신을 위한 공동 물류센터의 디지털화와 신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유통혁신주간 개막행사'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유통산업은 그 어떤 산업보다 디지털 전환과
국내 최초로 드론과 자율주행로봇이 협업해 물품을 배송하는 신개념 비대면 배송 서비스 시연 행사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13일 여수 장도에서 '드론+로봇 비대면 배송 서비스 시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앱(App)으로 주문된 GS25 상품(생필품, 미술도구 등)을 내륙에 있는 GS칼텍스 주유소에서 드론에
드론을 활용한 물류 배송이 가시화되면서 드론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네온테크는 전 거래일보다 22.33% 오른 3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피씨디렉트(13.94%), 제이씨현시스템(8.70%) 등도 급등세다.
전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GS칼텍스 등은 제주도에서 '드론 활용 유통물류
드론이 편의점 도시락을 배달해주는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8일 제주도 GS칼텍스 무수천주유소에서 '드론 활용 유통물류혁신 실증 시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GS 편의점 앱을 통해 주문된 상품을 드론 배송거점인 GS칼텍스 주유소에서 드론에 실어 왕복 5~6분 거리인 인근 펜션, 학교 등 주문자에게
아마존은 2017년 10월을 마냥 행복했던 때로 기억할 것이다. 지난달 27일 아마존의 주가는 11% 이상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그러나 미소가 만연한 기업이 있다면 우는 기업도 있는 법. 얼마 전 아마존이 새롭게 진출을 예고한 시장에서는 벌써부터 관련 업체들의 곡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올 한해 최고 유통기업으로 '롯데마트'가 선정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제14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이 17일 상의회관에서 개최됐다.이날 시상식에서는 '롯데마트'가 대통령표창(종합대상)을, '다이소아성산업'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롯데마트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첨단 발주-재고-진열관리 통합
전 세계 106개국 유통 및 물류 비즈니스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유통물류진흥원(이사장 손경식)은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전세계 106개국 유통물류 비즈니스 리더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GS1(Global Standard #1) 서울총회'를 개최하고, 무선인식기술(RFID)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