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유재석이 종편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JTBC는 지난 2일 "유재석이 8월 방송 예정인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다"며 "유재석이 비지상파 프로그램 MC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JTBC는 '비정상회담' '냉장고를 부탁해' '마녀사냥' '히든싱어' 등 예능 부문에서 최근 두각을 나타내며 지
유재석이 JTBC에 출연을 결정한 가운데, 강호동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강호동은 지난 3월 서울 KBS 신관에서 열린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종편 출연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강호동은 “케이블이든 종편이든 특별한 방침을 갖고 접근하는 게 아니다. (케이블에도) 많은 동료분들도 참여하고 계신데, 제가
유재석과 프로그램 호흡을 맞출 윤현준 PD에 대한 궁금증이 높다.
2일 JTBC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유재석이 윤현준 PD와 인연으로 JTBC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윤현준 PD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치솟고 있다.
윤현준 PD는 1997년 KBS PD로 입사한 이래 ‘뮤직뱅크’, ‘상상더하기’, ‘김승우의 승승장구’ 등을 연출했다
JTBC와 유재석이 첫 호흡을 맞춘다.
개그맨 유재석이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JTBC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나선다. 유재석이 비지상파 프로그램에 MC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TBC는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계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는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음악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연 ‘히든싱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