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토지에는 5층 규모의 건물이 있었지만, 신축을 위해 나대지(건축물 등이 없는 토지)로 나와 있었으며 유재석의 소속사와도 가까워 제2 사옥을 짓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21년 유희열이 수장으로 있는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자비 30억원으로 안테나 지분 20.7%를 인수하면서 3대 주주에 오른 바 있다.
유희열이 수장으로 있는 안테나는 음악 레이블로 출발했으나 2021년 유재석 영입을 시작으로 이효리-이상순 부부, 이서진, 러블리즈 이미주, 규현 등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양세찬은 유재석과 SBS ‘런닝맨’에서 출연 중이며 최근에는 ‘안테나 플러스’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도 출연해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
최근에는 나영석 PD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된 ‘이서진의 뉴욕뉴욕2’를 통해 입담을 과시하며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이 모토인 안테나에는 유희열, 유재석, 정재형, 루시드폴, 이상순, 이효리, 페퍼톤스,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규현, 미주 등이 소속돼 있다.
지난 8월에는 SM 출신 슈퍼주니어 규현과도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성장했다.
한편 안테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자회사로 1대 주주는 지분 57.9%를 보유한 이며 카카오엔터이며 유희열 대표는 21.3%(약 32억원)를 확보해 2대 주주가 됐다. 또한 유재석은 지난 9일 카카오엔터로부터 안테나 지분 20.7%를 약 30억원에 매수해 3대 주주에 올랐다.
그러다 2021년 유희열과 각별한 유재석을 시작으로 기타리스트 이상순, 가수 이효리 등을 영입하며 다양한 아티스트를 보유한 회사로 영향력을 넓이고 있다.
이들을 이끄는 대표 유희열은 지난해 7월 작곡가 고(故) 사카모토 류이치 노래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휘말리며 모든 활동을 중단, 13년간 진행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도 하차했다.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도 안테나에 몸담고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안테나에 합류했으며, 현재 안테나에는 유희열, 정재형, 적재, 유재석, 미주 등이 소속돼 있다.
안테나는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이라는 안테나의 모토 아래,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뤄갈 이효리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은 “역시 유재석”, “유재석은 평생이 미담”, “속이 깊은 사람이다”, “이렇게 또 한 번 국민 인성을 뽐낸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해 7월 유희열이 대표로 있는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또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피아노 작곡가 준조는 15일 자신의 유튜브에 ‘이것도 표절일까요?’라는 제목으로 유희열의 ‘내가 켜지는 시간’과 사카모토(모리꼬네) ‘1900’ 비교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영화 ‘1900년’에 삽입된 엔리오 모리꼬네의 음악을, 사카모토가 피아노로 편곡하여 선보였다. 멘트에서도 모리꼬네를...
여기에 유재석의 소속사 대표인 가수 유희열, 방송인 김숙 등 익숙한 인물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자칫 ‘그들만의 리그’로 비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태호 PD가 프로그램을 하차하면서 ‘놀면 뭐하니’가 “식상하다”는 평가를 받기 시작한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유산슬, 싹스리, 환불원정대 등 독창적인 아이템을 발굴하며 전작 ‘무한도전’의...
유재석은 지난해 12월 소속사 대표인 가수 유희열과 밀접접촉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를 받았다. 이후 한 달 만인 지난 20일에는 함께 ‘런닝맨’을 녹화한 슈퍼주니어 은혁이 확진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지만,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최근 코로나19가 또다시 확산세를 보이며 연예계에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브레이브걸스 유나, 비비드...
‘놀면 뭐하니’ 스태프 역시 전원 자가진단키트로 음성 여부를 확인했다. 스태프들은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로 추후 방역지침에 따라 행동할 예정이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해 12월 소속사 안테나 수장인 가수 유희열과 밀접접촉해 코로나19에 감염된 바 있다. 당시 유재석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들어갔으며 같은 달 21일 완치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도 촬영을 재개하며 오는 29일 진행되는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역시 참석을 확정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재석과 함께 코로나19 확 진판정을 받았던 ‘안테나 뮤직’의 수장 유희열 역시 이날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소속사 안테나는 31일 “유희열과 유재석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며 “보건당국의 판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마치고 각각 19일, 21일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아티스트는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곧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유희열과 유재석은 각각 지난 11일과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출연 프로그램들의 방송...
유재석 역시 확진자 유희열의 밀접 접촉자로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결국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유재석은 음성 판정을 받았을 때도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이경규의 딸 이예림의 결혼식에 불참하고 또 ‘런닝맨’ 녹화장에서 귀가하는 등 대규모 확산을 막았다.
하하는 “10일까지 잠복기가 가장 심하다고 한다. 행여나 제가 걸릴 수 있으니...
안테나에 따르면 소속 연예인과 스태프들은 모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유희열과 유재석 역시 돌파감염이다.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이어지는 정승환의 첫 전국 투어 ‘2021 정승환의 안녕 겨울 : 다시 여기, 우리’는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적재 역시 18일 대구 공연을 이어간다.
정승환은 오는 17일부터 첫 전국 투어 ‘2021...
유재석은 지난 11일 코로나19에 확진된 유희열의 밀접 접촉자라는 통보를 받고 1차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았지만, 당시에는 음성 판정을 받고 수동감시 대상으로 분류됐다. 이후 방역 지침에 따라 2차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9월 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쳤다.
이에 따라 유재석이 현재 출연 중인 MBC...
가수 겸 방송인 유희열이 대표를 맡은 안테나에는 정재형, 토이, 루시드폴, 페퍼톤스, 이진아,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등이 속해 있다. 또 올해 카카오의 자회사가 됐고, 국민 MC 유재석이 계약을 맺으면서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주목할 만한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미주는 지난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 데뷔해 ‘캔디 젤리 러브’, ‘안녕’, ‘아츄’...
이번 유증에는 카카오엔터는 유희열 안테나 대표가 70억 원을 출자해 지분 0.07%(2만7438주)를 확보하는 등 카카오엔터 자회사 임원 및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유재석도 유증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공시대상 이하의 소액을 출자해 투자금액과 지분율은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되지는 않았다.
업계 관계자는 “투자목적보다는 책임감 측면에서...
당시 유상증자에는 유희열 안테나 대표이사, 계열회사 임원 6명 이외에도 유재석 등 28명이 참여했다.
유재석은 유상증자가 안테나 사업 확장과 성장에 보탬이 될 것으로 판단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7월 안테나에 합류했다.
한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안테나 지분 전량을 인수하고 자회사로 편입한 바 있다.
연예 기획사 ‘안테나’의 수장 유희열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에 회사 매각으로 마련한 돈 70억 원을 재투자했다.
15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카카오엔터는 지난달 25일 ‘유상증자결정’ 공시를 통해 유희열 등 35명에게 총 1377억5167만 원(53만9957주) 규모의 신주를 발행했다고 공시했다. 유희열이 투자한 금액은 70억 원 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