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벤처투자가 신임 대표 선임 절차를 시작했다.
한국벤처투자는 19일 채용공지를 내고 대표이사 공개모집에 나섰다. 지원 기간은 이날부터 27일까지로 임기는 3년이다. 지난해 11월 유웅환 전 대표가 사임한 지 약 9개월 만에 대표이사 공백을 채우기 위한 첫발을 디뎠다. 신상한 부대표가 대표 직무를 대행 중이다.
자격요건은 중소ㆍ벤
“늦어도 국정감사 전에는 채워지겠죠.” 수장 공백 사태를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 관계자의 씁쓸한 기대다.
한국벤처투자,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창업진흥원의 수장과 중소기업 옴부즈만의 선장 없는 항해가 길어지고 있다. 유웅환 전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취임 1년 2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갑작스럽게 사의를 표명하고 물러났다. 반년 가까이 지났지만, 빈자
중기부 산하기관장 줄줄이 중도 퇴임…기보ㆍ신보 등 기관장도 곧 임기 만료 올해 임명해야 할 산하기관장만 5명…옴부즈만 더하면 6명 필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올해 후임인선에 나서야 할 산하기관 및 관련 기관 수장이 6명에 달할 것으로 보이나 인선작업이 줄줄이 지연되고 있다. 특히 임기 만료 전 사의표명으로 수장 공백 상태가 앞당겨지면서 리더십 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신분이 변동한 고위공직자의 보유 재산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건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이 122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23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이날 공개한 고위공직자 대상은 지난해 11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신분 변동자로 신규 10명, 승진 21명, 퇴직 23명을 포함해 총 60명이다.
데이터 종합 분석 통해 기업 육성 위한 제도 만들어야한국형 경영전략 모델 정립해 나갈 계획
우리나라 기업가정신을 연구하고, 이를 강화·혁신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
한국전략경영학회는 10일 건국대 서울캠퍼스 경영관에서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K-기업가정신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우리나라 기업이 앞으로
한국모태펀드 운용기관 한국벤처투자(KVIC)가 한국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해외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Global VC Connect 365 in SF’ 행사를 17, 18일 양일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Global VC Connect 365 in SF’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KVIC, 과학기술부정보통신부 산하 KI
한국벤처투자는 ‘찾아가는 모태펀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벤처투자 설립 이래 대표가 직접 개별 운용사(GP)를 방문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찾아가는 모태펀드’는 벤처캐피탈(VC) 대표 등과 일대일 소통을 통해, 벤처투자 업계 현황, 모태펀드에게 바라는 정책 제언 등 생생한 현장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전광석화라는 말을 실감할 정도로 1년이 빠르게 지나갔다. 이에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경험과 역량을 충분히 쌓았다.”
19일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가 취임 1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9월 사령탑에 오른 유웅환 대표는 지난 1년간 바쁜 행보를 이어갔다. 국내 대표 산업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
한국벤처투자는 1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모태펀드 8월 수시 출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350억 원을 출자해 15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출자사업은 7월 열린 ‘K-바이오백신 펀드 조성 전략 자문회의’ 등 벤처캐피탈(VC) 업계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주목적 투자분야 확대 △우선결성 허용 △우선손실충당 제공 △벤처투자조합
한국벤처투자가 125억 원 규모의 모태펀드(특허계정) 8월 수시 출자사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출자사업은 특허청과 함께 진행한다. 지난 5월 수시 출자사업에서 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한 특허기술사업화 분야에 신규 운용사 1곳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125억 원을 출자해 209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
한국벤처투자가 ‘2023년 모태펀드(해양·문화계정) 6월 수시 출자사업’에서 최종 2개의 자펀드 운용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출자사업에서 모태펀드는 총 230억 원을 출자한다. 운용사들은 민간 자금을 더해 총 401억 원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다.
앞서 10개 펀드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출자 요청액은 1081억 원에 달했다. 가장
한국벤처투자는 21일 한국수자원공사, 전라북도,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전북·강원 지역혁신 벤처펀드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역혁신 벤처펀드 결성식은 한국벤처투자, 한국수자원공사, 전라북도, 강원특별자치도 등 주요 출자자(LP)를 비롯해 안다아시아벤처스, 소풍벤처스 등 펀드 운용사들과 함께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
한국벤처투자가 12일 대학생 기자단 ‘크빅 인사이더(KVIC INSIDER)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한국벤처투자 소개 △위촉장 수여 △멘토링 순으로 진행됐다.
크빅 인사이더(KVIC INSIDER)는 한국벤처투자의 SNS 채널명 ‘크빅’과 젊은 감각으로 바라보는 내부 마케터라는 의미를 담은 ‘INSIDER’를 조합해 만든 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023년 국세물납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설명회는 국세물납증권 매각 활성화를 통한 국고수입 증대와 우량 물납기업 신규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 투자설명회는 권남주 캠코 사장, 임형철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사장과 그밖에 증권사·자산운용사 관계자 등이 참
한국벤처투자는 공공기관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O27001:2022) 인증을 획득했다.
ISO27001은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표준 인증으로 △기관의 정보보호 정책 △접근 통제 △침해사고 대응 관리 등 정보보호 관리와 관련한 4개 영역, 총 93개 점검항목들에 대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여한다
한국벤처투자는 런던테크위크(London Tech Week)에 참석해 현지 벤처생태계 구성원과 교류하는 자리를 갖고, 해외 사무소 개소 이후 한국과 영국의 벤처생태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도미닉 존슨 영국 투자장관과 회담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런던테크위크는 12일부터 16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벤처투자는 5월 이사회에서 유럽
12일(현지시간)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가 영국 런던에 한국벤처투자 유럽사무소 개소를 앞두고 열린 '2023 런던테크위크(London Tech Week)'에서 영국의 벤처생태계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런던테크위크는 유럽 3대 테크 행사로, 현지시간 12~16일까지 5일간 열린다. 사진제공=한국벤처투자
올해 모태펀드 2차 출자사업에 109개 운용사가 2조 5000억 원의 펀드 조성을 제안했다.
한국벤처투자는 2023년 모태펀드 2차 출자사업에 109개 운용사가 88개 펀드로 2조 5000억 원의 펀드 조성을 제안하고 1조 1305억 원을 출자 요청했다고 밝혔다. 2차 정시 출자사업 경쟁률은 금액 기준 3.4대1이다.
신청 수요 중 모태펀드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