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Seegen)이 김범준 부사장을 영입, 전략 및 해외법인 운영을 포함한 경영지원총괄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씨젠은 김 부사장 영입을 통해 글로벌 법인 체계 구축과, 준법경영 및 리스크 관리를 통한 견실한 운영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김 부사장은 미국 샌디에이고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다양한 경험을 한 뒤 KT에서 재무총괄(C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김범준 부사장을 영입해 경영지원총괄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씨젠은 김범준 부사장 영입을 통해 글로벌 법인 체계 구축, 준법경영 및 리스크 관리를 통한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범준 부사장은 미국 샌디에이고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KT에서 재무총괄(CFO) 및 자회사관리 총괄을 역임했다. 또 한온시스템 CFO, 유영산업
VIG파트너스가 인수한 유영산업의 투자금 회수(엑시트) 시점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될 전망이다. 회사가 고가일 때 들어갔다가 실적이 악화하면서 현재로선 투자 손실이 불가피한 탓이다. VIG파트너스로서는 추가 투자를 단행해 회사 가치를 높인 뒤 엑시트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VIG파트너스는 2017년 12월 유영산업
국세청은 유영산업(금탑산업훈장)과 영진종합전자·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이상 은탑산업훈장) 등 모범납세자 296명 및 세정협조자 68명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또 배우 김혜수·하정우 씨를 올해 모범납세자로 선정했다. 이들은 1년간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국세청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