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가 MBC를 퇴사한다. 2001년 1월 입사한 지 21년 만이다. 사실상 MBC 예능국을 이끌어 온 장본인이라고 봐도 무방한 그는 이제 홀로서기에 나선다.
12일 MBC에 따르면 김태호 PD는 17일 퇴사한다. 김태호 PD는 지난해 8월 MBC에 사의를 표명했으나 ‘놀면 뭐하니’를 연말까지 맡기로 해 퇴사 시기가 늦춰졌다. 15일 방송 예정
글로벌 가수 에드시런이 ‘놀면뭐하니’에 깜짝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에서는 100회 특집을 맞아 ‘톱10귀 콘서트’가 열린 가운데 에드시런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영상으로 함께한 에드시런은 “유야호와 MSG워너비, 멋진 곡들의 성공적인 발매를 축하한다”라며 M.O.M의 ‘바라만 본다’와 정상동기의 ‘나를 아는
지난해에는 싹쓰리, 올해는 MSG워너비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파급력이 프로젝트 그룹까지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MSG워너비가 데뷔와 동시에 주요 음원차트 1위로 출격, 가요계 전반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26일 오후 6시 공개한 신곡 ‘바라만 본다’, ‘나를 아는 사람’은 28일 오전 현재 멜론 벅스 등 각종 음원사이트 실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최종 멤버가 결정됐다.
2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의 최종 멤버로 TOP8 모든 멤버가 선택되며 반전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정상동기’와 ‘M.O.M’는 최종 대결 곡으로 각각 빅마마의 ‘체념’, 태연의 ‘만약에’를 선보였다. 모든 무대를 직접 지켜본 유야호는 ‘MSG워너비’의 최종 멤버
개그맨 지석진의 가수에 대한 열망이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석진이 출연해 MSG워너비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지석진은 “내가 MSG 워너비가 되는 건 솔직히 30% 정도라고 생각한다. 유야호의 친분이 가장 큰 악재”라며 “난 조금만 실수를 해도 탈락할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지석진은 “가수
‘예능신’ 유재석도 콘텐츠의 힘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모양이다.
유재석이 이끄는 MBC ‘놀면 뭐하니?’는 승승장구 중이고, KBS 2TV ‘컴백홈’은 시청자들에게 철저히 외면받으며 극명한 희비를 보이고 있다.
‘놀면 뭐하니?’는 최근 ‘유야호’라는 부캐(부 캐릭터·제2의 자아를 뜻하는 신조어)를 내세워 ‘MSG워너비 발굴 프로젝트’에 나섰다.
스타 PD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김태호 PD와 나영석 PD. 나영석 PD의 시청률 승리요정이 ‘여행’이라면, 김태호 PD의 불패 키워드는 바로 ‘음악’이다.
김태호 PD가 제작하고 유재석이 진행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만들고 있다. 유야호(유재석)의 ‘MSG워너비’ 프로젝트다. 지미유(유재석)가 기획한 걸그룹 ‘환불원정대’ 녹
트로트 일색이던 방송가 예능판에 발라드로 점령한 이들이 있다. 바로 2000년대 인기 보컬 그룹 SG워너비다. 이들은 MBC 예능 ‘놀면 뭐하니?’ MSG 워너비 발굴 프로젝트에 출연하면서 차트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유재석이 이끄는 ‘놀면 뭐하니?’는 최근 ‘유야호’라는 부캐(부 캐릭터·제2의 자아를 뜻하는 신조어)를 내세워를 내세워 ‘MSG워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