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바글로벌은 올 상반기 중국 샤먼 지역에 오픈 예정인 시내면세점 O2O 매장에 국내 유아동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유명 대기업 제품뿐만 아니라, 우수 중소기업 제품들도 O2O 매장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소개된다. O2O 체험점에서 제품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기회가 될 것
쿠팡ㆍ티몬ㆍ위메프 등 소셜커머스 업체의 과열 경쟁으로 지난해 수천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3사는 전면전에서 비켜나 차별화 전략으로 내실 다지기에 나선 모습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ㆍ위메프ㆍ티몬등 소셜커머스 3사의 지난해 매출은 6903억원으로 전년(3398억원)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3사의 영업손실도 1752억원으로 전년(1110억원)
신조어 ‘엄지맘(mom)’이 유통업계 새 트렌드 키워드로 떠올랐다. 엄지맘은 모바일쇼퍼 ‘엄지족’과 엄마를 의미하는 ‘맘’을 합한 말로, 모바일로 생필품이나 유아용품 등을 구입하는 쇼퍼를 의미한다. 엄지맘들은 입소문 전파가 빠르고 모바일 쇼핑 이용 빈도가 높아 최근 업계에서 큰손 대접을 받고 있다.
23일 맥킨지앤컴퍼니에 따르면 모바일 쇼퍼 60%는 여
유·아동 업계에 ‘피팅 프로덕트’가 인기다.
피팅(Fitting)이란 ‘몸에 딱 맞는, 어울리는’이라는 뜻이다. 사용자의 인체구조와 생활습관 등을 반영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말한다. 업계는 이러한 유·아동의 특성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모유 수유는 아이의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뇌 발달, 정서 안정 등의 장점이 있다. 하지만 모유수유가 어려운
본격적인 휴가철 물놀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안전용품들이 온라인몰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특히 이 가운데 어린이용 안전용품에 대한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종합쇼핑몰 디앤샵에서는 각종 어린이용 안전용품 매출이 7월 한달간 전월대비 약 90% 증가하며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