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는 2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코멧’의 주연 배우 에미 로섬이 5색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오페라의 유령’(2004), 미드 ‘쉐임리스’, ‘유아 낫 유’(2015)에 이은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코멧’은 6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델과 킴벌리의 마법 같은 사랑을 그린 타임슬립 로맨스 작품이다. 에미 로섬은 ‘코멧’을 통해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 하는 킴벌리로...
한편 윤성은 영화 평론가는 개봉 또는 개봉 예정작 중에서 “루게릭 선고를 받게 된 유명 피아니스트와 실수 투성이 가수 지망생의 우정을 그린 ‘유아 낫 유’,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직장인 소재의 ‘웰컴, 삼바’, 다르덴 형제 연출의 ‘내일을 위한 시간’ 역시 힐링 영화로 꼽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유진박의 팬 50여명은 한국말에 서투른 유진박을 위해 ‘유진, 유아 낫 얼론(Eugene, You’re not alone)’, ‘유진, 위 윌 프로텍트 유(Eugene, We’ll protect you)’ 등 영어로 피켓에 문구를 써서 응원했다.
유진박은 최근 감금폭행설에 휘말렸다. 과거에 비해 마르고 창백한 모습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 등이 인터넷 블로그 등에 급속도로 퍼지면서다.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