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 그룹 엑소 시우민이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봉이 김선달'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봉이 김선달'은 임금도 속여먹고, 주인 없는 대동강도 팔아 치운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의 통쾌한 사기극을 다룬 영화로 오는 6일 개봉한다.
영화 ‘봉이 김선달’ 측이 유승호, 시우민의 마성적인 매력이 담긴 퍼스트룩 화보를 공개했다.
‘봉이 김선달’은 임금도 속여먹고, 주인 없는 대동강도 팔아 치운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의 통쾌한 사기극을 다룬 영화. 올 여름을 여는 초대형 사기극.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봉이 김선달’ 속 조선 팔도를 뒤흔든 ‘김선달 사기패’의 든든한 형님과 귀여운 막내로
영화 ‘봉이 김선달’의 유승호가 함께 출연한 엑소의 시우민의 첫인상을 고백했다.
22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봉이 김선달' 언론시사회에서 유승호는 시우민, 고창석, 박대민 감독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유승호는 3세 형인 시우민에 대해 “처음에 시우민이 나보다 형일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시우민의 첫인상에 대
'섹션TV'에 출연한 배우 유승호가 가수 시우민과의 호흡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봉이 김선달'의 유승호,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과 나눈 인터뷰를 공개했다.
유승호는 시우민과의 호흡 질문에 "형은 되게 동안이다. 형인데 되게 동생 같다"고 전했다.
이어 유승호는 "형이 더 애교가 많다고 해야할까. 역할처
시우민과 함께 '김선달' 출연 유승호…"여자 연예인에 호감 안 가져"
그룹 엑소 시우민과 유승호가 영화 '김선달'에 함께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유승호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호는 지난해 12월 전역 후 팬과의 미팅 자리에서 이색적인 질문을 받았다. 군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유승호는 "군 생활은 전부 다 기억난다. 군